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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017940)

유통 · 종가 87900원 · 등락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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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45% 증가, 저평가 논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0.4조3,241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9조273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147.6%2023491.7%2024510.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4.210.354.65PBR0.220.390.24PSR0.050.070.06
PER4.65
PBR0.24
PSR0.06
배당5.4%

E1은 2025년 매출이 10.39조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45.0% 늘었다. 전기 단가 하락에도 지역난방 부문 성장과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은 개선됐으나, 부채가 13.31조원으로 증가한 점이 재무 구조의 주요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10.39조원으로 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45.0%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
  • 전기 발전 부문 매출 비중은 91.3%, 지역난방은 8.7%이며, 전기 단가는 149.1원/kWh로 전년 170.6원보다 하락했다.
  • 영업이익률은 1.3%, 2.0%, 3.1%로 3년 연속 상승했으며, 2025년 순이익은 1,142억원으로 50.9% 늘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4.6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4배로 역사적 하위권이며, 시가총액 5,776억원은 업종 23위다.
  • 2026년 7월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으며, 부채는 13.31조원으로 자본총계 2.61조원보다 큰 고부채 구조다.

사업 구조

E1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833MW)를 운영하는 민자 발전사업자다. 주요 사업은 발전부문과 집단에너지부문으로 나뉜다. 발전부문은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에 공급하며, 2025년 매출액 기준 91.3%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준수를 위해 연료전지 발전설비도 운영 중이다. 집단에너지부문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인근 평택시 소사벌지구 및 현촌지구의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에 공급한다. 이 부문은 2025년 매출의 8.7%를 차지하며, 2025년 말 기준 계약세대는 79,319호, 공급세대는 58,474호로 확대되고 있다. 제품별 가격 추이를 보면, 전기 단가는 2023년 213.4원/kWh, 2024년 170.6원/kWh에서 2025년 149.1원/kWh로 하락했다. 반면 열 단가는 2023년 108.4원/Mcal, 2024년 115.0원/Mcal에서 2025년 120.5원/Mcal로 상승했다. 전기 단가 하락은 매출 감소의 주요인이 되었으나, 지역난방 부문의 공급 세대 증가와 열 단가 상승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구조다. 또한 공사부담금 관련 매출은 지역난방 부문에 포함되며, REC 관련 매출은 전기발전 부문에 포함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023년 매출 7.83조원, 영업이익 1,006억원, 순이익 2,113억원에서 2024년 매출 11.19조원, 영업이익 2,234억원, 순이익 757억원으로 바뀌었다. 2025년 매출은 10.39조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45.0% 증가했고, 순이익은 1,142억원으로 50.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3%, 2024년 2.0%, 2025년 3.1%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77조원, 영업이익 1,052억원, 2분기 매출 2.27조원, 영업이익 1,007억원, 3분기 매출 2.42조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2.9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1.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0% 줄었다. 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로 매출은 늘었으나, 전기 단가 하락과 연료비 변동 등으로 마진이 축소된 결과로 보인다. 순이익은 2025년 1,142억원으로 2024년 757억원보다 크게 늘었으나, 분기별 지배주주순이익은 공시되지 않았다. 자본총계는 2023년 2.03조원, 2024년 2.53조원, 2025년 2.61조원으로 증가했으나, 부채는 3조원에서 12.45조원, 13.31조원으로 급증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전기 단가 안정화와 지역난방 공급 확대, 부채 관리에 달려 있다. 만약 전기 단가가 149.1원/kWh 수준에서 안정되거나 상승한다면, 매출 10.39조원 이상의 회복과 영업이익률 3.1% 이상의 개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기 단가가 추가 하락하면 매출 감소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지역난방 부문은 계약세대 79,319호 중 공급세대 58,474호로, 공급 확대 여지가 남아 있어 열 단가 120.5원/Mcal의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부채 13.31조원의 증가 흐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자본총계 2.61조원에 비해 부채가 큰 구조이므로, 이자비용 부담과 부채 상환 계획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야 한다. 2026년 7월 현금배당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배당금 규모와 부채 감소 간의 균형이 관건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1.0%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88%, 60일 수익률 -12.56%를 기록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94는 시장 관심도가 높음을 시사한다. 결국 전기 단가 안정, 난방 공급 확대, 부채 안정화가 동시에 확인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E1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65배로, 역사적 밴드(최소 4.2배, 중앙 7.54배, 최대 10.35배)에서 하위 6.0% 지점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4배로, 역사적 밴드(최소 0.22배, 중앙 0.29배, 최대 0.39배)에서 하위 4.4% 지점이다. 매출배수(PSR)는 0.06배로, 역사적 밴드(최소 0.05배, 중앙 0.06배, 최대 0.07배)에서 중앙 46.8%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4%다. PER과 PBR이 모두 역사적 하위권인 것은 저평가로 해석될 수 있으나, 부채 13.31조원이 자본총계 2.61조원보다 훨씬 큰 고부채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전기 단가 하락으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시가총액 5,776억원은 유통업종 내 23위다. 낮은 PER과 PBR이 곧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부채 감소와 전기 단가 안정화가 확인될 때 비로소 가치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수익성 개선 지속영업이익률이 1.3%, 2.0%, 3.1%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매출 10.39조원 감소에도 영업이익 3,241억원이 45.0% 늘어난 것은 비용 효율화와 지역난방 부문 성장의 결과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PER 4.65배의 저평가 해소 가능성이 있다.
지역난방 공급 확대지역난방 부문은 매출의 8.7%를 차지하며, 계약세대 79,319호 중 공급세대 58,474호로 확대 중이다. 열 단가 120.5원/Mcal의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전기 단가 하락을 상쇄하는 수익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저평가 지표PER 4.65배와 PBR 0.24배는 역사적 하위권이다. 부채 13.31조원이 부담스럽지만, 영업이익 3,241억원의 증가세가 부채 상환에 기여한다면, 현재 주가 84,200원은 저평가 구간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전기 단가 하락 지속전기 단가는 213.4원/kWh에서 149.1원/kWh로 하락했다. 이 하락세가 이어지면 매출 10.39조원의 추가 감소와 영업이익률 3.1%의 정체 또는 하락이 우려된다. 전력시장 가격 경쟁 심화가 지속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멈출 수 있다.
고부채 구조부채는 3조원에서 13.31조원으로 급증했다. 자본총계 2.61조원에 비해 부채가 큰 구조이므로, 이자비용 부담이 순이익 1,142억원을 잠식할 수 있다. 부채 상환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면 재무 리스크가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4분기 마진 축소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0.0% 줄었다.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에도 마진이 축소된 것은 전기 단가 하락과 연료비 변동의 영향이다. 계절적 요인이 수익성 개선 흐름을 끊을 수 있다는 우려다.

리스크

원자재 가격천연가스(LNG) 가격 변동은 발전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LNG 가격이 상승하면 전기 단가 149.1원/kWh의 하락 압력이 커지고, 영업이익률 3.1%의 개선 흐름이 멈출 수 있다.
부채 상환부채 13.31조원은 자본총계 2.61조원보다 크다. 이자비용 부담이 순이익 1,142억원을 초과할 경우, 자본 소진 우려가 커진다. 부채 상환 계획과 자금 조달 비용 변화가 주요 리스크다.
규제 변화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와 전력시장 규제 변화는 발전 부문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REC 가격 변동이나 전력 요금 정책 변화가 전기 단가 149.1원/kWh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종합 의견

E1의 핵심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수익성 개선과, 고부채 구조 사이의 긴장감이다. 먼저 전기 단가 149.1원/kWh가 안정되거나 상승하는지가 매출 10.39조원의 회복과 영업이익률 3.1%의 지속적 개선을 결정한다. 둘째, 부채 13.31조원의 상환 계획과 이자비용 부담이 순이익 1,142억원을 잠식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지역난방 부문의 공급세대 확대와 열 단가 120.5원/Mcal의 상승세가 전기 단가 하락을 상쇄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주가는 PER 4.65배, PBR 0.24배로 역사적 하위권이지만, 부채 리스크와 전기 단가 변동성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2026년 7월 현금배당 결정은 긍정적 신호이나, 부채 감소와의 균형이 중요하다. 결국 전기 단가 안정, 부채 관리, 난방 공급 확대가 동시에 확인될 때 비로소 저평가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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