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017860)
화학 · 종가 11030원 · 등락 5.65%
AI 리포트 — SAF 모멘텀에도 실적 부진, 부채 부담 커진 DS단석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DS단석은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확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2025년 매출이 9,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줄었고, 순손실은 121억원으로 확대됐다. 부채가 4,888억원으로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이 약화되는 가운데, SAF 사업의 실제 수익성 전환 시점이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9,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9.8억원으로 34.5% 줄어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다.
- 순손실은 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0% 확대됐고, 부채는 4,888억원으로 증가해 자본총계 2,703억원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졌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2,3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손실은 10.6억원으로 전분기 영업이익 13.7억원에서 급전환했다.
- 적자로 인해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8배로 52주 밴드 하단(0.71배)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6.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8.66%, 60일 수익률 -38.6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 구조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3개 사업부를 기반으로 순환경제 사업을 영위한다.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는 차량용 바이오디젤, 발전용 바이오중유, 선박용 바이오선박유를 생산·판매하며, 최근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개화에 맞춰 HVO PTU(수소화 식물성 오일 전처리 공정) 설비를 준공하고 SAF 원료 생산을 시작했다.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는 폐납축전지를 수집해 재생연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 확산에 따른 2차전지(LIB) 리사이클링 공장도 준공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납사를 기반으로 PVC 가공용 안정제 및 섬유 원사 가공용 하이드로탈사이트 등을 제조·판매한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9,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8억원으로 34.5% 줄어 사업별 성장 모멘텀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특히 SAF 관련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익성 측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채는 4,888억원으로 증가하며 재무 구조도 악화됐다. 향후 SAF 원료 생산의 본격화와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의 가동률 향상이 매출과 이익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으나, 현재는 여전히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9,549억원, 영업이익 79.8억원, 순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5% 감소했다. 순손실은 17.0% 확대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2,481억원, 영업이익 89.9억원, 순이익 6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매출 2,217억원, 영업손실 13.2억원, 순손실 54.0억원으로 전환했고, 3분기에는 매출 2,548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순손실 13.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 2,3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손실 10.6억원, 순손실 11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이 됐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7.1%, 2024년 1.3%, 2025년 0.8%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영업이익 13.7억원에서 영업손실 10.6억원으로 급전환하며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 순손실도 4분기 116억원으로 전분기 순손실 13.8억원 대비 743.9% 확대됐다. 이처럼 분기별 변동성이 크고, 특히 4분기 실적이 연간 결과를 크게 악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전망
향후 DS단석의 실적 전망은 SAF 사업의 본격적인 수익 창출 여부와 부채 관리에 달려 있다. SAF 원료 생산이 본격화되고 대규모 공급계약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된다면, 매출 감소세와 수익성 악화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2025년 1분기 흑자 기록은 사업의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로, 이후 분기에서 흑자 전환이 지속된다면 실적 개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2025년 4분기처럼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손실이 확대되는 흐름이 반복된다면, SAF 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4,888억원의 증가 추세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유상증자 등 자본 조달을 통해 부채를 상환하거나 자본금을 확충한다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수 있으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도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2% 지점에 머물러 있으나, 20일 수익률 -18.66%, 60일 수익률 -38.63%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실적 개선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AF 시장 성장 기대감이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부채 부담이 완화되는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DS단석은 2025년 순손실 121억원을 기록해 PER은 산출할 수 없다. 주가 11,900원, 시가총액 2,113억원, 매출 9,549억원을 기준으로 PSR은 0.22배로, 52주 밴드 하단(0.2배)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PBR은 0.78배로, 52주 밴드 하단(0.71배) 근처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5%다. 낮은 PBR과 PSR은 주가가 순자산가치와 매출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할 수 있으나, 이는 순손실 지속과 부채 증가(4,888억원)라는 재무적 부담을 반영하지 못한다. 특히 부채가 자본총계(2,703억원)보다 훨씬 큰 상황에서, 저평가가 곧 투자 매력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SAF 사업의 성공적 수익 전환과 부채 상환 계획이 명확해져야 저평가 해소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현재는 실적 부진과 재무 건전성 약화가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저평가 지표만으로는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되기 어렵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DS단석의 향후 전망은 SAF 사업의 수익성 전환과 부채 관리에 달려 있다. 먼저, 2025년 4분기 이후 분기에서 매출이 2,302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손실 10.6억원이 축소되거나 흑자 전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는 SAF 사업의 본격적인 수익 창출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다. 둘째, 부채 4,888억원의 상환 계획과 자본 조달 방안이 명확히 제시되어야 한다. 부채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 재무 건전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부채 관리 계획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이 중요하다. 셋째,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의 가동률 향상과 수익 창출 시점을 살펴봐야 한다. 이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2% 지점에 머물러 있으나, 20일 수익률 -18.66%, 60일 수익률 -38.63%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실적 개선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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