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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016880)

기타금융 · 종가 1967원 · 등락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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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흑자 전환과 부채 감소, 자회사 파산 리스크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2조781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130억232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436.0%2023414.0%20241491.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1.15128.251.29PBR0.785.580.87PSR0.120.360.14
PER1.29
PBR0.87
PSR0.14
배당

웅진은 2025년 매출 1.15조원, 영업이익 781억원, 순이익 1,144억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채는 5.01조원으로 크게 줄었지만, 최근 자회사 파산 선고 공시가 나온 만큼 계열사 리스크 관리와 IT 사업의 지속적 성장성이 향후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1.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81억원으로 151.3% 늘었다.
  • 순이익은 1,144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며 2,309.6%의 큰 폭으로 개선됐다.
  • 부채는 2024년 7,821억원에서 2025년 5.01조원으로 대폭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3,361억원으로 늘었다.
  • 주가수익비율 1.29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로 저평가 구간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34.0%를 기록했다.
  • 2026년 6월 자회사 파산 선고 공시가 나왔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1.41로 높은 편이다.

사업 구조

웅진은 웅진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지주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지주부문은 21개 계열회사를 보유하며 배당수익, 브랜드 사용수익, 경영자문수익 등을 창출한다. 주요 계열사는 출판 유통 및 교육(웅진씽크빅 등), 레저 및 문화(웅진플레이도시 등), 라이프케어 및 장례서비스(웅진프리드라이프 등), 뷰티 및 소비재(웅진휴캄)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2025년 국내 1위 상조업체인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통해 라이프케어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사업부문은 IT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며,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IT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SI/SM), 대형 ITO 사업을 수행한다.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트너십 등 클라우드 및 AI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지주회사로서의 자본 배분 기능과 IT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2025년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다만 최근 자회사 파산 선고 공시가 나온 만큼 계열사 구조 조정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69위이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지주회사 특성에 따라 각 부문별 실적 기여도와 시너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흑자 전환의 분수령이었다. 매출은 2023년 1.02조원, 2024년 1.01조원에서 2025년 1.15조원으로 1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24억원, 2024년 311억원에서 2025년 781억원으로 151.3% 급증했다. 순이익은 2023년 -248억원, 2024년 -51.8억원에서 2025년 1,14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2,309.6% 개선됐다. 영업이익률도 2.2%, 3.1%에서 6.8%로 크게 높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337억원, 영업손실 91.6억원이었으나 2분기 매출 2,788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매출 3,252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정점을 찍었고, 4분기 매출 3,130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3%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유지했다. 순이익은 연간 기준 1,144억원으로 확정됐으며, 분기별 순이익은 일부 공백이 있으나 연간 흑자 전환이 명확하다. 부채는 2023년 8,355억원, 2024년 7,821억원에서 2025년 5.01조원으로 크게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1,916억원, 1,889억원에서 3,361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재무 구조가 안정화됐음을 보여준다.

전망

향후 전망은 IT 사업의 성장 지속성과 계열사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 매출이 1.15조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6.8% 수준을 유지하거나 개선된다면, 흑자 전환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특히 IT서비스 부문의 클라우드 및 AI 관련 수요가 확대된다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반면 자회사 파산 선고와 같은 계열사 리스크가 재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경우, 흑자 흐름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부채 5.01조원의 추가 감소와 자본총계 3,361억원의 안정적 유지가 재무 건전성의 핵심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6.4% 지점이라는 낮은 위치와 거래량 급증 지표 1.41이 실적 개선과 맞물릴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4.76%, 60일 수익률 -25.09%로 단기 조정 국면일 수 있어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결국 IT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계열사 리스크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밸류에이션

웅진은 주가수익비율 1.29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주가수익비율은 52주 범위 중 7.6% 지점, 주가순자산비율은 6.8%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저점 부근이다. 매출수익비율 0.14배도 9.2% 지점으로 낮은 편이다. 자기자본이익률 34.0%는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며, 주당순이익 1,554원, 주당순자산 2,289원도 양호하다. 시가총액 1,599억원은 부채 5.01조원에 비해 작은 편이나, 흑자 전환과 부채 감소로 재무 구조가 개선되면서 평가 재조정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자회사 파산 리스크와 계열사 구조 조정 불확실성이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실적 지속성과 리스크 관리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흑자 전환과 수익성 개선2025년 순이익 1,144억원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률 6.8% 개선은 사업 구조의 안정화를 보여준다. IT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흑자 흐름이 공고해져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재무 구조 안정화부채가 5.01조원으로 크게 줄고 자본총계가 3,361억원으로 늘며 재무 건전성이 향상됐다. 낮은 부채 수준은 향후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긍정적일 수 있다.
저평가 구간과 거래량 급증주가수익비율 1.29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로 저평가된 상태에서 거래량 급증 지표 1.41이 나타났다. 실적 개선과 맞물릴 경우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며 가격 상승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약세 요인

자회사 파산 리스크2026년 6월 자회사 파산 선고 공시는 계열사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파산 영향이 재무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흑자 흐름이 위축되고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분기 매출 감소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7% 줄었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영업이익 증가폭도 제한될 수 있어, 성장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단기 주가 조정20일 수익률 -4.76%, 60일 수익률 -25.09%로 단기 조정 국면이다. 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는 한 저평가 구간에서도 가격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계열사 리스크자회사 파산 선고는 계열사 구조 조정과 재무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 파산 영향이 본사로 전이될 경우 자본총계와 부채 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T 사업 경쟁IT서비스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클라우드 및 AI 관련 기술력 유지와 고객 확보가 어려울 경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위축될 수 있다.
부채 관리부채 5.01조원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큰 규모다.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발생하거나 이자 부담이 증가할 경우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

종합 의견

웅진의 향후 방향은 흑자 전환의 지속성과 계열사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 먼저 매출 1.15조원과 영업이익 781억원의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특히 IT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유지되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자회사 파산 선고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하며, 부채 5.01조원의 추가 감소와 자본총계 3,361억원의 안정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주가수익비율 1.29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의 저평가 구간에서 거래량 급증과 실적 개선이 맞물릴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다. 다만 단기 조정 국면과 계열사 리스크가 가격 회복을 제약할 수 있어, 실적 확인과 리스크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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