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 (016710)
일반서비스 · 종가 6840원 · 등락 0.88%
AI 리포트 — 도시가스 중심의 안정적 외형과 수익성 개선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대성홀딩스는 2025년 매출 1.22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20.5%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였다. 도시가스 사업 비중이 94%에 달하는 안정적 구조를 갖췄으나, 순이익은 전년 대비 49.6% 감소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의 괴리가 발생했다.
- 2025년 매출은 1.22조원으로 전년 대비 0.8%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외형을 유지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었다.
- 순이익은 2023년 1,594억원에서 2025년 223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이익과 괴리를 보였다.
- 도시가스 사업부문이 연결 매출의 약 94%를 차지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 PBR 0.23배, PSR 0.09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
사업 구조
대성홀딩스는 실질적인 지주회사로서 계열회사의 경영관리와 IT 사업을 영위하며, 연결 대상 종속회사 6개를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 핵심 사업부문은 도시가스부문으로, 대성에너지(주)와 대성청정에너지(주)를 통해 가스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하며 연결 매출액 1조 2,226억원 중 약 94%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점하고 있다. 그 외 매립가스자원화(대성환경에너지), 벤처캐피탈(대성창업투자),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대성글로벌네트웍), 건물관리(대성이앤씨) 등 다각화된 종속회사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주회사로서 경영관리본부를 통해 종속회사의 지배, 경영지도, 법률자문 등을 수행하며, IT사업부를 통해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SM), 정보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SI) 사업을 병행한다. 매출의 대부분이 도시가스 판매량에 연동되는 구조이므로, 가스 수요 및 공급 안정성이 사업의 핵심 동력이다. 2025년 매출은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 등으로 인해 전기 매출액 대비 0.84% 상승하며 견조한 외형을 유지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완만한 성장과 영업이익의 가파른 개선이 특징이다. 매출은 2023년 1.22조원에서 2024년 1.21조원을 거쳐 2025년 1.22조원으로 유지되었으나, 영업이익은 99.6억원(2023년)에서 233억원(2024년), 281억원(2025년)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0.8%, 1.9%, 2.3%로 꾸준히 상승하며 수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3년 1,594억원에서 2024년 443억원, 2025년 223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영업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외비용이나 일회성 비용, 혹은 지주회사 특유의 비용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1 매출 4,946억원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2025Q2 매출 2,143억원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급감했고, 2025Q3에는 매출 1,648억원에 영업손실 82.8억원을 기록했다. 2025Q4에는 매출 3,490억원에 영업이익 66.7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분기별 변동성이 크지만, 연간 단위에서는 영업이익의 우상향 곡선이 뚜렷하다.
전망
향후 전망은 도시가스 수요의 안정적 유지와 영업이익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지에 달려 있다. 첫째, 2025년 영업이익률 2.3%를 상회하는 성과가 지속된다면, 매출 규모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비용 효율화나 고부가가치 서비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유효함을 증명하게 된다. 둘째, 순이익의 급격한 감소세가 둔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업이익은 늘었으나 순이익이 줄어든 구조가 지속된다면, 지주회사로서의 비용 부담이나 종속회사 관련 일회성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Q2와 2025Q3에 나타난 실적 둔화 및 적자 전환이 계절적 요인인지, 혹은 특정 종속회사의 비용 이슈인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2025Q4에 다시 영업이익 66.7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한 흐름이 내년에도 유지된다면, 연간 영업이익 281억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대성홀딩스는 주가 6,690원, 시가총액 1,076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6.26배, EPS는 1,069원이며, PBR은 0.23배, BPS는 28,645원이다. 특히 PBR 0.23배는 장부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PSR 0.09배 또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매우 낮음을 시사한다. ROE는 3.6%로 낮은 편이며, 배당수익률은 3.74%로 제시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9.84%, 60일 수익률 -21.57%로 최근 단기 및 중기 흐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영역에 있음을 보여주지만, 낮은 ROE와 순이익 감소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으므로 수익성 회복 여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대성홀딩스는 도시가스 사업이라는 강력한 방어적 기반 위에서 영업이익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 281억원과 영업이익률 2.3% 달성은 수익성 개선의 긍정적 신호다. 다만, 영업이익의 증가와 대조되는 순이익의 급격한 감소(1,594억원→223억원)는 지주회사로서의 비용 구조나 종속회사 관련 리스크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핵심 과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BR 0.23배, PSR 0.09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자산 가치 대비 매력은 충분하나, 낮은 ROE와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주가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영업이익의 우상향이 순이익의 회복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분기별 변동성을 제어하며 수익 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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