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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대현 (016090)

섬유·의류 · 종가 1465원 · 등락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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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내수 중심의 견고한 재무와 수익성 하락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405억71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777억69억
부채비율 추이
18.8%202313.3%202413.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4.487.385.9PBR0.220.320.23PSR0.250.360.27
PER5.9
PBR0.23
PSR0.27
배당5.45%

대현은 2025년 매출 2,405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부채비율 13.5%의 양호한 재무 건전성과 2000년 이후 지속된 흑자 경영 기조는 긍정적이나, 영업이익률 하락과 내수 의존도가 향후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2,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0.8% 급감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다.
  • 부채비율 13.5%와 2000년 이후 지속된 흑자 경영으로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 의류 매출의 99.6%가 내수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국내 소비 환경에 민감하다.
  • 2025Q4 영업이익 69.4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적자 이후 회복세를 보였다.

사업 구조

대현은 1977년 시작된 페페브랜드를 모태로 씨씨콜렉트, 주크, 모조, 듀엘, 르하스 등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기업이다. 오프라인 유통망은 백화점 178개점, 상설점 185개점 등 총 366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대현인사이드와 브랜드별 전용몰을 운영한다. 특히 2025년 8월에는 오프라인 편집샵 '바운더리'를 오픈하며 쇼핑 경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의류 부문 매출의 99.6%가 내수 시장에서 발생하며, 수출 비중은 0.4%로 매우 낮다. 주요 제품은 씨씨콜렉트(52% 등)를 포함한 여성의류이며, 임대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매출 구조가 내수 시장에 고도로 집중되어 있어 국내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 2025년 누적 영업성과 기준 자산총계 3,149억원, 부채총계 375억원으로 재무적 안정성은 높으나, 내수 중심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지 않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채널의 효율적 운영이 핵심적인 사업 과제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2023년 매출 2,953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에서 2024년 매출 2,59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매출 2,405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추가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0.8% 급감하며 수익성 저하가 뚜렷해졌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7.2%, 5.5%, 2.9%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753억원, 영업이익 8.0억원에서 2025Q1 매출 631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소폭 개선되었다. 그러나 2025Q2 매출 529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정체되다가 2025Q3 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후 2025Q4 매출 777억원, 영업이익 69.4억원으로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연간 누적 영업이익 70.8억원은 전년 대비 크게 낮아진 수치다. 순이익은 2023년 233억원, 2024년 159억원, 2025년 1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전망

향후 실적은 내수 소비 심리 회복과 브랜드별 수익성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 2025Q4 영업이익이 69.4억원으로 반등하며 3분기 적자를 극복한 만큼, 이 회복세가 2026년 상반기에도 유지되는지가 첫 번째 확인 변수다. 두 번째는 영업이익률의 하락세(7.2%→5.5%→2.9%)를 멈추고 방어할 수 있는 비용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내수 의존도(99.6%)를 완화할 수 있는 수출 확대나 온라인 채널의 매출 기여도 확대가 중요한 변수다. 특히 2025년 8월 오픈한 편집샵 '바운더리'가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큐레이션을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부채비율 13.5%의 우량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감소하는 매출 규모를 상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브랜드의 성과가 향후 실적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대현은 현재 주가 1,468원이며 시가총액은 650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5.9배, EPS는 249원이며 PBR은 0.23배, BPS는 6,265원이다. PSR은 0.27배이며 ROE는 4.0%를 기록했다. PER 5.9배는 역사적 범위(4.48~7.38) 내에서 83.2% 위치에 있어 저평가 구간에 근접해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과 매출 감소라는 펀더멘털 약화가 반영된 수치일 수 있다. PBR 0.23배는 역사적 범위(0.22~0.32) 내에서 40% 위치에 있으며,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준다. 다만 2000년 이후 지속된 흑자 경영과 낮은 부채비율은 재무적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결국 낮은 배수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주가 회복의 동력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반등을 위해서는 영업이익률의 턴어라운드가 필수적이다.

강세 요인

재무적 안정성 및 배당부채비율 13.5%로 매우 건전한 재무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흑자 경영을 지속해온 기업 경영의 안정성이 높다. 또한 2025년 결산현금배당 1주당 80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주 환원 의지가 확인된다.
분기 실적 반등2025Q3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적자를 냈으나, 2025Q4에 69.4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러한 분기별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실적 바닥 확인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오프라인 확장 및 큐레이션백화점 및 상설점 등 366개의 방대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오픈한 편집샵 '바운더리'를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및 매출 하락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7.2%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50.8% 급감한 점은 외형과 내실 모두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9%까지 하락한 점은 수익 구조의 약화를 시사한다.
내수 의존도 과다의류 매출의 99.6%가 내수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국내 소비 위축이나 유통 환경 변화에 매우 취약한 구조다. 수출 비중이 0.4%에 불과해 성장 동력의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배당 감소 및 실적 둔화2024년 1주당 90원이었던 배당이 2025년 80원으로 감소한 점은 수익성 하락과 맞물려 주주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읽힐 수 있다. 매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저평가 매력도 상쇄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7.2%에서 2.9%로 지속 하락하고 있으며, 매출 감소 속도가 영업이익 감소 속도보다 빨라 수익 구조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
시장성내수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는 국내 패션 시장의 경쟁 심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상시 내포하고 있다.
성장성수출 비중이 극히 낮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늦어질 경우, 국내 시장 내에서의 점유율 방어에만 급급한 구조가 될 수 있다.

종합 의견

대현의 핵심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 속의 수익성 회복'이다.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급감은 분명한 약점이나, 2025Q4에 보여준 영업이익 반등은 실적 바닥을 다지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 확인 변수는 2025Q4의 반등세가 2026년 상반기에도 유지되며 영업이익률 하락을 저지할 수 있는지다. 두 번째는 내수 의존도(99.6%)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과 편집샵 '바운더리'의 성과다. 세 번째는 낮은 PBR(0.23배)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저평가 매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의 개선과 내수 외 매출 비중의 변화를 핵심 지표로 삼아 모니터링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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