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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코콤 (015710)

전기·전자 · 종가 2540원 · 등락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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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스마트홈 시장 선도와 수익성 회복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958억3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18억-2억
부채비율 추이
15.4%202320.5%202415.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7.4329.867.78PBR0.330.580.35PSR0.470.790.49
PER7.78
PBR0.35
PSR0.49
배당5.62%

코콤은 국내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30~35%를 유지하며 스마트홈 IoT 및 보안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에도 3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 여부가 핵심 관건으로 부상했다.

  • 국내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30~35%를 유지하며 스마트홈 IoT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 2024년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8.8% 감소함.
  • 2025Q4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
  • AI 스마트 월패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진화 추진.
  • PBR 0.35배, PER 7.7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외형 성장 동력 확보가 과제.

사업 구조

코콤은 1980년 창업 이후 약 4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홈 IoT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월패드, CCTV 보안시스템 등 주거 공간 지능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통신기기 전문기업이다. 국내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30~35%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KOCOM'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핵심 제품인 AI 스마트 월패드는 방범, 조명, 난방, 가스밸브 등 세대 내 모든 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중추 장치이며, 자체 앱 '코콤 홈매니저'와 연동되는 IoT 통합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특히 제46기에는 AI 기술을 탑재한 대화형 AI 월패드를 개발하여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다. 향후에는 에너지 관리(HEMS), 전기차 충전(EV), 클라우드 기반 단지 원격 관제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을 통해 단순 기기 제조를 넘어 스마트 라이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국내 공동주택 시장의 높은 점유율이 기반이 되나, 향후 글로벌 수출 확대와 신성장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기업 가치 재평가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흑자 구조를 안착시키는 과정에 있다. 2023년 매출 1,005억원, 영업이익 19.1억원, 순이익 -11,396,926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는 매출 1,050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순이익 0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매출은 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4Q4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으나, 2025Q1 매출 264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이어지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2025Q2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하락했고, 2025Q3 매출 210억원, 영업이익 38,057,541원으로 급감했다. 2025Q4 매출은 218억원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2025년 영업이익률 흐름은 1.9%, 3.6%, 3.1%로 낮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어, 매출 규모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과제임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스마트홈 시장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의 가시화에 달려 있다. 첫째, AI 기술이 탑재된 대화형 AI 월패드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양산 및 공급 확대가 영업이익률 개선의 핵심이다. 2025Q4에 발생한 영업손실(-2.1억원)이 일시적 비용 발생인지, 혹은 수요 둔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에너지 관리(HEMS) 및 전기차 충전(EV) 등 신성장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 여부다. 단순 기기 판매를 넘어선 솔루션 기반 매출이 발생한다면 수익 구조의 다변화가 가능해진다. 셋째,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다. 100여 개국 수출 기반을 바탕으로 한 해외 매출 비중 확대는 국내 공동주택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중요한 변수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 공시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과 자본 효율성 개선이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지 지켜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코콤은 주가 2,670원, 시가총액 468억원으로 전기·전자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292위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7.78배, EPS는 343원이며 PBR은 0.35배, BPS는 7,612원이다. PSR은 0.49배로 나타났다. 현재의 PBR 0.35배는 장부상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낮은 영업이익률과 낮은 매출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ROE는 null로 제시되었으며, 배당수익률은 5.62%로 나타났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7%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11.3%, 60일 수익률 -33.75%를 기록하며 단기 및 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1.17로 소폭의 수급 변화를 보여준다.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실적의 질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낮은 배수 유지의 근거가 약해질 수 있다.

강세 요인

기술적 우위와 시장 지배력국내 홈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30~35%를 유지하며 탄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AI 스마트 월패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기술력은 스마트홈 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다.
신성장 사업의 확장성HEMS, EV 충전 등 신성장 사업으로의 확장은 단순 기기 제조를 넘어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의미한다. 이는 매출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의 중요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수출 기반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개선의 정체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8.8%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낮은 수준(3.1%)에 머물러 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저평가 해소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2025Q4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이는 수주 환경이나 원가 구조의 불안정성을 시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 가격 흐름 약세60일 수익률 -33.75%, 20일 수익률 -11.3%로 주가 흐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가 1.17 수준으로 낮은 상황에서 하방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1.9%~3.6% 수준으로 낮아 매출 규모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아직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원가 상승이나 판관비 부담이 수익성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
수요 변동국내 공동주택 건설 경기 및 신규 분양 시장의 위축은 핵심 제품인 월패드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수요 감소로 직결될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요소다.
경쟁 심화대기업의 스마트홈 플랫폼 강화 및 중소기업의 저가 공세 사이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차별화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시장 점유율 방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종합 의견

코콤은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의 선도적 지위와 AI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나, 현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도기에 있다.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초 체력을 증명했지만, 2025년 매출 감소와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은 수익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향후 핵심 확인 변수는 AI 스마트 월패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가 실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HEMS와 EV 충전 등 신성장 사업이 매출의 유의미한 축을 형성하는지 여부다. 주가는 PBR 0.35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이는 낮은 수익성과 성장성 우려가 반영된 결과이므로 실적의 질적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2025Q4의 영업적자 전환이 일시적 비용 때문인지 구조적 수요 둔화 때문인지에 대한 후속 확인이 필수적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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