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일성건설 (013360)

건설 · 종가 1345원 · 등락 3.86%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적자 탈피와 B2B 수주 모멘텀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4,527억104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125억18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27.3%2023454.4%2024415.7%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862.161.07PSR0.140.320.17
PER28.37
PBR1.07
PSR0.17
배당

일성건설은 2024년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025년 10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관급공사 비중이 54.5%로 높고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과의 B2B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채 비율과 수익성 회복 속도가 향후 주가 향방의 핵심이다.

  • 2025년 영업이익 10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
  • 국내 관급공사 비중이 54.5%로 높고 삼성전자 등 B2B 공사 비중이 15.6%에 달한다.
  • 2024년 영업손실 436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 분기별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달성 중이다.
  • 해외 도로 및 농촌개발 등 공공 ODA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 삼성전자와 451.18억원 규모의 평택 부대동 건축 및 통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구조

일성건설은 토목,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면허를 보유한 종합건설업체로, 국내 도급공사 비중이 77.3%에 달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군재정관리단 등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국내관급공사 비중이 54.5%로 매우 높으며, 삼성디스플레이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공사 비중이 15.6%를 차지한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건축공사가 6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거 및 비주거 시설을 아우른다. 토목공사 비중은 10.4%이며, 해외 건축공사 비중은 12.8%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사업에서는 몽골, 파라과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도로 및 농촌개발사업 등 공공 ODA 사업에 참여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451.18억 원 규모의 평택 2단지 부대동 건축 및 통신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B2B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안정적인 관급공사 기반 위에 대형 기업의 시설 공사 수주를 더해 매출 구조를 견고히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극적인 변동성을 보여준다. 2023년에는 매출 6,077억원, 영업이익 72.7억원, 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이 5,004억원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손실 436억원, 순손실 575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적자를 냈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 4,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104억원, 순이익 37.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1.2%, -8.7%, 2.3%로 2024년의 급격한 하락을 딛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는 영업손실 47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2025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 30.0억원, 2분기 37.7억원, 3분기 17.5억원, 4분기 18.5억원을 연달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5Q4 매출은 1,1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5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진입하는 과정에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2025년 달성한 흑자 구조의 지속 가능성과 수주 잔고의 질적 성장이다. 첫째, 2025년 영업이익 104억원을 달성한 배경이 일회성 요인인지, 아니면 B2B 수주 확대와 원가 절감을 통한 구조적 개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삼성전자 등 대형 고객사와의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는 가속화될 수 있다. 둘째, 매출액이 2025년 4,527억원으로 감소세에 있는 상황에서, 향후 수주 공시를 통해 매출 규모의 반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셋째, 재무적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2023년 대비 부채총계가 2,843억원에서 3,056억원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영업이익을 통한 부채 상환 및 자본 확충이 원활히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하다. 넷째, 공공 ODA 사업 및 해외 도로 공사 등 비주거/토목 부문의 수주 성과가 국내 건설 경기 둔화의 변동성을 상쇄할 수 있는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현재 주가는 1,447원이며 시가총액은 782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28.37배, EPS는 51원이며 PBR은 1.07배, BPS는 1,354원이다. PSR은 0.17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PBR 1.07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지만, 2024년의 대규모 적자 여파와 부채 규모(3,056억원)를 고려할 때 단순 배수만으로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ROE는 5.1%로 낮은 수준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시점임을 감안하면 개선 여력이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9.1%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3.71%, 60일 수익률 -32.38%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주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낮은 PBR과 PSR은 매력적 요소이나, 실적의 변동성과 부채 부담이 이를 상쇄하고 있어 수익성 회복의 속도가 평가의 핵심이다.

강세 요인

흑자 전환 및 수익성 회복2024년 대규모 적자를 딛고 2025년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는 점은 수익 구조가 정상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B2B 수주 모멘텀 강화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기업과의 B2B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저평가된 자산 가치PBR 1.07배, PSR 0.17배 수준으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

약세 요인

부채 부담 및 재무 건전성부채총계가 3,056억원으로 자본총계 735억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으로 부채를 상환하고 자본을 확충하는 속도가 둔화될 경우 재무적 리스크가 지속될 수 있다.
매출 규모의 감소세2025년 매출액이 4,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수주 잔고의 질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외형 성장의 한계가 드러날 수 있다.
단기 주가 하락 압력20일 수익률 -13.71%, 60일 수익률 -32.38%로 단기 및 중기적 주가 흐름이 좋지 않다. 투자주의 및 투자경고 지정 예고 등 수급 측면의 불확실성도 부담 요인이다.

리스크

재무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크게 상회하는 구조이며, 2024년 발생한 대규모 손실의 여파가 재무 건전성 지표에 남아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수급과거 투자경고 및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도 관련 공시가 이어지고 있어 수급 측면의 변동성이 클 수 있다.
건설 경기국내 관급공사 비중이 높으나, 정부 예산 집행이나 건설 경기 둔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수주 환경 변화 리스크가 존재한다.

종합 의견

일성건설은 2024년의 극심한 적자 국면을 지나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회복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판단의 핵심은 첫째, 흑자 전환의 지속성이다. 분기별로 17.5억원, 18.5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화되는 과정에 있으나, 이것이 구조적 개선인지 일회성 요인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둘째, B2B 수주 경쟁력이다. 삼성전자와의 계약 등 대형 고객사와의 협력은 매출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므로, 향후 수주 공시를 통해 외형 성장의 반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셋째, 재무 건전성 회복이다.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상회하는 구조에서 영업이익을 통한 부채 상환 및 자본 확충이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지는지가 중요 변수다. 현재 PBR 1.07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실적 회복과 재무 안정화가 동반되어야 주가 반등의 동력이 확보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