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012800)
금속 · 종가 1050원 · 등락 6.92%
AI 리포트 — 수익성 개선과 원재료 리스크 관리의 조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대창은 2025년 매출 1.47조원으로 전년 대비 10.0% 성장하며 영업이익 515억원을 기록, 흑자 기조를 공고히 했다.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의 지위를 바탕으로 원재료 리스크를 관리하며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2025년 매출 1.47조원 달성으로 전년 대비 10.0% 성장하며 외형을 확대했다.
- 영업이익이 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4%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을 가속화했다.
-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 2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 황동스크랩 재활용 및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원재료 가격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 2025Q4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3.3% 증가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사업 구조
대창은 1974년 설립된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제조업체로, 주력 제품인 황동봉이 매출의 94.2%를 차지하는 구조다. 황동봉은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등 첨단 기초소재로 폭넓게 활용된다. 내수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진 것은 물론,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인도 등 약 2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황동스크랩과 아연괴는 LME 및 COMEX 선물거래 동향에 따라 가격이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 대창은 국내외 원재료 구매처 네트워크를 통해 최적의 구매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고 산업자원 재활용을 통한 스크랩 수급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판매 조직은 무역본부와 영업본부로 구성되며, 내수 판매경로는 에센테크 외 약 400여 개 회사에 달한다. 생산효율성 강화와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첨단설비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의 환율 변동과 원재료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재무구조 건전성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뚜렷한 턴어라운드와 성장세를 보여준다. 2023년 매출 1.32조원, 영업손실 -92.7억원, 순손실 -251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1.34조원, 영업이익 313억원, 순이익 3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1.47조원으로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4%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순이익은 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203억원, 영업이익 63.2억원에서 2025Q1 매출 3,724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으로 성장했다. 2025Q2에는 매출 3,38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조정이 있었으나, 2025Q3 매출 3,589억원, 영업이익 76.7억원, 2025Q4 매출 4,009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5Q4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3.3% 증가하며 분기별 수익성 회복의 가속화를 증명했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0.7%, 2.3%, 3.5%로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원재료 가격 안정성과 수출 시장의 수요 지속성에 달려 있다. 첫째, 황동스크랩과 아연괴 등 주요 원재료의 국제 시세가 안정화되거나, 대창의 스크랩 수급 네트워크를 통해 원가 절감이 지속된다면 영업이익률 3.5%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둘째, 아시아 최대 수출업체로서의 지위를 바탕으로 동남아 및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매출 1.47조원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최근 분기별 영업이익이 301억원까지 급증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연간 실적의 상방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 다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표시 자산/부채의 영향과 LME 선물 동향에 따른 원재료 가격 변동성은 상시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이에 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이 향후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대창의 주가는 1114원이며 시가총액은 1,015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39.79배, EPS는 28원이며 PBR은 0.3배, BPS는 3725원이다. PSR은 0.07배로 나타난다. ROE는 1.1%를 기록 중이다. PBR 0.3배는 업종 내 평균적인 수준과 비교했을 때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PER 39.79배는 최근의 영업이익 급증세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거나 혹은 향후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시사한다.주가는 52주 범위의 5.7%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6.55%, 60일 수익률 -28.13%를 기록하며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은 상태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86으로 뚜렷한 수급 변화를 보여주지는 않으나, 실적 개선세와 저PBR 구간이 맞물리는 지점에서 가격 흐름의 반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대창의 핵심은 '수익성 개선'과 '원가 방어'의 조화다. 2025년 영업이익이 515억원으로 급증하며 흑자 기조를 공고히 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특히 2025Q4의 영업이익 301억원은 강력한 회복 모멘텀을 보여준다. 다만, 금속 업종 특성상 LME 시세와 환율 변동이라는 외부 변수가 상존하므로, 대창이 구축한 원재료 구매 네트워크가 실제 원가 절감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PBR 0.3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단기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 만큼 실적 개선이 주가로 전이되는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동반되는 흐름 속에서 원재료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 향후 주가 향방의 핵심 변수다.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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