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011790)
화학 · 종가 72200원 · 등락 12.46%
AI 리포트 — 매출 3년 연속 성장, 분기 손익 변동성 지속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SKC는 2025년 매출 1.84조원, 영업이익 1,3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 7.1%, 영업이익 11.4% 증가했다. 다만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15.4% 줄고 영업손실 280억원을 내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 2025년 매출은 1.84조원으로 전년 대비 7.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60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4,28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8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3.2%에서 2024년 7.1%, 2025년 7.4%로 개선 추세를 보였으나 분기별 편차가 크다.
- 적자로 인해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으며, 주가순자산비율 3.67배와 매출배수 2.27배를 주요 평가 지표로 활용한다.
- 주가는 52주 최저치(0.0%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1.7%, 60일 수익률 -15.53%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SKC는 화학 소재 기업으로, 탄소 배출 저감 소재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사업 요약에 따르면,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고강도 PBAT와 에너지 절감 소재인 LIMEX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베트남 하이퐁시에 친환경 PBAT 공장을 준공하고 상업화 준비 중이다. 또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 제조를 통해 전기차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 사업도 주목받고 있으며, 자회사 앱솔릭스가 미국 조지아주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 공시 및 시장 논의로 부각됐다. 매출은 2023년 1.49조원, 2024년 1.72조원, 2025년 1.84조원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도 2023년 479억원의 손실에서 2024년 1,221억원, 2025년 1,360억원의 흑자로 전환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친환경 소재와 이차전지 소재는 원가 부담과 시장 진입 초기 단계라는 특성상 판가 형성과 범용성 확보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9위이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를 통해 ESG 경영과 지배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으로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됐다. 2025년 매출은 1.84조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60억원으로 11.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2%에서 2024년 7.1%, 2025년 7.4%로 상승하며 흑자 전환 이후 안정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기별 실적을 보면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 2025년 1분기 매출 4,385억원, 영업손실 745억원, 2분기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한 후 3분기에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매출이 4,2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8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나 원자재 가격 변동, 생산 가동률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만큼, 연간 흑자 유지가 가능하더라도 분기별 현금흐름과 비용 관리의 일관성이 향후 실적 안정화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친환경 소재와 반도체 소재 사업의 상업화 진행도와 분기 실적 안정화 여부에 달려 있다. 베트남 PBAT 공장의 상업화가 본격화되고 LIMEX 소재의 시장 진입이 확대된다면 매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자회사 앱솔릭스의 유리기판 상용화가 2026년 목표대로 진행될 경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처럼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이 동시에 나타나는 분기가 반복된다면,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영업이익률 7.4%의 개선 추세가 분기별 변동성 속에서도 유지되는지가 중요하다. 재무 측면에서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만큼 자본 구조의 안정화와 현금흐름 개선이 지속되어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으나, 실적 개선 기대와 유리기판 관련 시장 관심이 맞물릴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여지가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41.7%와 60일 수익률 -15.53%가 나타낸 것처럼 단기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실적 확인과 시장 심리의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밸류에이션
SKC는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불가능하며, 자기자본이익률도 null이다. 따라서 이익 배수 중심의 평가는 어렵고, 주가순자산비율 3.67배와 매출배수 2.27배를 주요 지표로 활용해야 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52주 밴드(최소 2.56, 중간 3.15, 최대 7.58)에서 77.2%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매출배수는 밴드(최소 1.81, 중간 2.23, 최대 3.9)에서 56.8% 지점에 있어 중간 수준이다. 주가는 52주 최저치(0.0% 위치)에 있으나, 이는 단기 조정 국면의 결과일 수 있다. 영업이익률 7.4%의 개선 흐름이 지속된다면 매출배수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점을 고려할 때 현재 배수가 실적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9위라는 점은 규모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SKC의 향후 전망은 친환경 소재와 반도체 소재 사업의 상업화 진행도와 분기 실적 안정화 여부에 달려 있다. 먼저 매출이 2025년 1.84조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이익 흑자 유지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영업이익률 7.4%의 개선 추세가 분기별 변동성 속에서도 유지되는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자본 구조의 안정화와 현금흐름 개선이 지속되는지, 유리기판 상용화와 친환경 소재 상업화가 목표대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있으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성장, 수익성 개선,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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