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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부산산업 (011390)

비금속 · 종가 37250원 · 등락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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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건설 경기 둔화와 수익성 악화의 직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075억-28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99억-11억
부채비율 추이
60.0%202392.2%202495.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40.860.34PSR0.41.040.4
PER적자
PBR0.34
PSR0.4
배당0.62%

부산산업은 2025년 매출 1,075억원, 영업손실 27.7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레미콘 등 건설 관련 사업의 계절적·지역적 특성 속에서 건설 수요 둔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으며, 자본 구조와 영업이익률 하락세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

  • 2025년 매출은 1,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감소하며 외형 축소가 지속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5%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 영업이익률은 5.1%에서 2.7%를 거쳐 -2.6%까지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되는 양상이다.
  • 분기별 매출은 2025Q2 255억원에서 2025Q3 212억원으로 하락했다가 2025Q4 299억원으로 반등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 PBR 0.34배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나, 60일 수익률 -47.12%로 하락 압력이 강한 상황이다.

사업 구조

부산산업은 레미콘, 콘크리트침목, 세그멘트, 건축 PC, 시멘트 지대,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등 총 6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건설 기초 소재 기업이다. 핵심 사업인 레미콘 부문은 시멘트, 모래, 자갈을 원재료로 하며 90분 이내 도달 가능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형 산업이다. 특히 주문에 따라 생산되는 주문형 산업이자 무재고 특성을 지녀 가동률이 저조한 편이며, 건설 활동에 따른 계절적 변동성이 매우 크다. 봄과 가을에는 수요가 급증하나 겨울철과 장마철에는 급락하는 구조를 가진다. 또한 (주)태명실업을 통해 철도궤도 시공용 콘크리트침목, 지하철 및 전력구 터널용 세그먼트, 대형 물류센터 및 주택 건설용 건축 PC 등을 생산하며 기반 시설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의 실적 흐름은 이러한 건설 경기 민감도와 지역적 한계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된다. 사업 구조상 건설 수요의 비탄력적 특성이 강해 수요처의 동향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직결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추세다. 2023년 매출 1,405억원, 영업이익 71.5억원, 순이익 54.5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이 1,241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1,075억원으로 추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7.7억원, 순손실은 63.0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속화됐다. 영업이익률은 5.1%에서 2.7%, 그리고 -2.6%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92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5Q1 매출 309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줄어들었고, 2025Q2부터는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2025Q2 매출 255억원, 영업손실 13.9억원, 2025Q3 매출 212억원, 영업손실 9.1억원, 2025Q4 매출 299억원, 영업손실 11.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영업이익은 -182.5%, 순이익은 -157.7% 감소하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

전망

향후 실적은 건설 경기 회복 여부와 원재료비 및 물류비용 통제 능력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수준인 1,075억원 이하로 계속 하락하거나 영업손실이 확대될 경우, 건설 수요 부진이 구조화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 반대로 건설 활동이 활발한 성수기에 매출이 반등하고 영업이익률이 플러스권으로 회복된다면 계절적 변동성을 극복하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1,670억원 대비 부채총계 1,596억원이 높은 수준이며,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자본 잠식 위험을 점검해야 한다. 최근 공시된 대표이사 변경 및 임시주주총회 결과 등 거버넌스 변화가 경영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형 산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수주나 고속철도 관련 콘크리트침목 등 특수 제품의 수주 확대 여부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부산산업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40,400원이며 시가총액은 427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4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4배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8%를 기록하고 있다. PBR 0.34배는 장부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하지만, 이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건설 경기 둔화에 따른 할인 요소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52주 범위 내 위치는 0.0%로 저점 부근에 머물러 있으며, 20일 수익률 -23.34%, 60일 수익률 -47.12%로 단기 및 중기 가격 흐름이 매우 약화된 상태다. 낮은 PBR 수치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저평가 매력보다는 사업 환경의 악화가 주가에 더 강하게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세 요인

극심한 저평가 구간PBR 0.34배는 장부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건설 경기 회복 시 자산 가치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할 수 있는 구간이다.
특수 제품 수주 기대고속철도용 콘크리트침목 등 특수 제품은 일반 레미콘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해당 부문의 수주 확대는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거버넌스 변화 및 효율화대표이사 변경 및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등 경영진 교체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이어질 경우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건설 경기 민감도레미콘 사업은 건설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계절형·지역형 산업이다. 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경우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고착화될 위험이 크다.
수익성 구조 붕괴영업이익률이 5.1%에서 -2.6%로 급락한 것은 원재료비 상승이나 가동률 저조 등 비용 구조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이러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경우 재무 건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매출 하락세 지속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분기별로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수요처의 부재나 지역적 한계가 극복되지 않는 한 외형 성장은 불투명하다.

리스크

산업건설 경기 변동성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특히 겨울철과 장마철의 수요 급락은 고정비 부담을 가중시켜 영업손실을 확대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재무부채총계(1,596억원)가 자본총계(1,670억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완충력이 급격히 약화될 수 있는 구조다.
수급지역형 산업 특성상 특정 지역의 건설 활동에 의존도가 높다. 해당 지역의 프로젝트 중단이나 지연은 즉각적인 매출 타격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

종합 의견

부산산업의 현재 상황은 건설 경기 둔화와 수익성 악화가 맞물린 어려운 구간이다. 2025년 매출 1,075억원, 영업손실 27.7억원이라는 결과는 건설 수요 부진과 비용 구조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6%까지 하락한 점은 사업 모델의 수익성 방어력이 약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건설 경기 회복과 함께 매출이 반등하며 영업이익률이 플러스권으로 회복되는지 여부다. 둘째, 부채총계가 자본총계와 유사한 수준인 상황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발생할 재무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지이다. PBR 0.34배라는 극심한 저평가는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결과이므로, 실질적인 실적 반등 확인 없이는 가격 매력도 판단이 어렵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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