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010120)
전기·전자 · 종가 184800원 · 등락 22.95%
AI 리포트 — 수익성 안정과 수주 확대, 고배수 부담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LS ELECTRIC은 2025년 매출 4.97조원, 영업이익 4,264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했다. 전력 및 자동화 사업의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으나,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1.2% 수준으로 조정 중이며 주가수익비율 97.3배의 고배수 부담이 존재한다.
- 2025년 매출은 4.97조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64억원으로 9.4% 늘었다.
- 순이익은 2,843억원으로 17.3%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를 기록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5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5.3% 늘었고, 영업이익도 28.7% 증가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97.3배로 52주 밴드 69.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48배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머물러 있고, 20일 수익률은 -27.11%로 단기 조정 국면에 있다.
사업 구조
LS ELECTRIC은 전력, 자동화, 금속, IT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한다. 전력사업은 전체 매출의 101.2%(5,023,408백만원)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발전소에서 수용가까지 전력 공급과 계통 보호에 쓰이는 전력기기 및 시스템, 전력 정보 관리 및 제어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태양광 및 ESS EPC 사업, 철도 신호 제어 시스템 등을 영위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력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계전기, 초고압, 배전반, 철도시스템, 신재생에너지, EV-Relay 등이 있으며, 한국전력과 에너지 다소비 기업 등이 주요 고객이다. 자동화사업은 매출의 11.7%(579,190백만원)를 차지하며, PLC, 인버터, 자동화 시스템, 빌딩 자동화, 산업용 통신 장비 등을 생산한다. 자동차,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생산설비 업체와 스마트 팩토리 기업, 지자체 등이 주요 고객이다. 금속사업은 동관 및 스테인레스관을 제조·판매하며, 전기전자, 건설, 중화학, 조선 등 기초 산업의 소재로 활용된다. 최근 공시와 시장 소문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공급 계약과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 증가 등이 언급되며, 연간 신규 수주가 6조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수주 확대는 전력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실제 매출 인식과 이익 실현 시점은 향후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2023년 4.23조원, 2024년 4.55조원에서 2025년 4.97조원으로 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3,249억원, 2024년 3,897억원에서 2025년 4,264억원으로 9.4% 늘었다. 순이익은 2023년 2,077억원, 2024년 2,422억원에서 2025년 2,843억원으로 1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7.7%, 2024년 8.6%에서 2025년 8.6%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은 1.52조원으로 전분기(1.22조원) 대비 2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97억원으로 전분기(1,008억원) 대비 28.7% 늘었다. 이는 2024년 4분기 매출 1.36조원, 영업이익 1,199억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2025년 1분기 매출 1.03조원, 영업이익 873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1.19조원(1,086억원), 3분기 1.22조원(1,008억원)을 거쳐 4분기에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자본총계는 2023년 1.72조원, 2024년 1.89조원에서 2025년 2.14조원으로 증가했고, 부채는 2.01조원, 2.6조원에서 2.82조원으로 늘었다. 부채 증가폭이 자본 증가폭보다 크지만, 순이익 증가로 자본이 충실해지고 있어 재무 구조는 안정적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수주 확대의 실적 반영 여부와 수익성 유지에 달려 있다. 만약 글로벌 빅테크 공급 계약과 초고압 전력망 수주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가 지속된다면, 매출 성장률은 9.1%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급증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실적 하향 조정보다는 상향 조정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률 8.6%가 하락한다면, 고배수 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82조원의 증가가 이자 비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순이익 증가로 자본을 충실하게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공시는 주가 안정과 주주 환원 의지를 보여주나, 실제 실행 규모와 시점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1.2% 수준으로 조정 중이며, 20일 수익률 -27.11%는 단기 과매도 상태를 시사한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 97.3배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므로, 실적 성장률이 배수 확대를 뒷받침할 만큼 충분히 높아야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LS ELECTRIC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7.3배로, 52주 밴드(32.12~172.03배)의 69.2%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48배로, 52주 밴드(4.19~22.88배)의 74.4% 지점이며, 매출배수(PSR)는 5.67배로 52주 밴드(1.57~9.62배)의 78.0% 지점이다. 시가총액은 28.16조원,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9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로, PER 97.3배 대비 낮은 편이다. 이는 시장이 LS ELECTRIC의 미래 성장성, 특히 데이터센터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머물러 있어 단기 조정 국면에 있다. 고배수 부담을 해소하려면, 영업이익 성장률이 주가 상승률을 따라잡거나, ROE가 더 크게 개선되어야 한다. 만약 수주 확대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거나, 수익성이 악화된다면, 주가수익비율의 압축이 발생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LS ELECTRIC은 매출 4.97조원, 영업이익 4,264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했다. 전력 및 자동화 사업의 수주 확대, 특히 데이터센터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다. 다만, 주가수익비율 97.3배는 높은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 13.3% 대비 배수 부담이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1.2% 수준으로 조정 중이며, 20일 수익률 -27.11%는 단기 과매도 상태를 시사한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수주 확대가 실제 매출과 이익 성장으로 얼마나 빠르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영업이익률 8.6%가 유지되는지 여부다. 부채 2.82조원의 증가가 이자 비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자본을 충실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주식 처분 결정은 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가치 평가는 실적 성장률에 달려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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