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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TP (007980)

섬유·의류 · 종가 1628원 · 등락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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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수익성 개선과 외형 축소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0조62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102억99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30.6%2023211.0%2024169.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1.994.882.07PBR0.260.440.28PSR0.070.110.08
PER2.07
PBR0.28
PSR0.08
배당4.42%

TP는 2025년 매출이 1.03조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26.7%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수출 비중이 81.16%에 달하는 의류 제조 기반의 사업 구조 속에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늘어난 원인과 단기차입금 증가 등 재무적 변수를 살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1.03조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 수출 비중이 81.16%에 달하며 TARGET, COLUMBIA 등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의류 제조가 주력이다.
  • 영업이익률은 4.4%에서 6.0%로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 2025Q3 매출 3,034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분기 기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 PER 2.07배, PBR 0.28배로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ROE는 13.3%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TP는 의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섬유·의류 기업으로, 연결실체 기준 5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매출 구성의 90.27%를 차지하는 의류 사업은 TARGET, COLUMBIA, CARHATTT 등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수주를 받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 현지법인 공장에서 생산하여 수출하는 구조다. 특히 수출 비중이 81.16%로 매우 높아 글로벌 수요 및 환율, 원부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의류 외에도 우모(4.57%), 임대(1.14%), 기타(4.02%) 사업을 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디자인&기술 연구소 조직을 통해 신소재 개발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원부자재 수입부터 생산, 수출에 이르는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의 핵심은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주 경쟁력과 해외 생산 기지의 효율적인 운영에 있으며, 최근 공시된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은 생산 및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재무적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외형의 완만한 정체 속에서 수익성이 강화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3년 매출 9,202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순이익 60.1억원에서 2024년 매출 1.06조원, 영업이익 489억원, 순이익 224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2025년 매출은 1.03조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26.7% 증가했고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69.9% 급증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상승한 것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나 생산 원가 절감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2,418억원에 영업손실 -8.1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2025Q1 매출 2,572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2025Q2 매출 2,581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2025Q3 매출 3,034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며, 2025Q4 매출 2,102억원, 영업이익 98.6억원으로 마감했다. 영업이익률은 4.4%, 4.6%, 6.0%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감소세의 둔화와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다. 2025년 매출이 1.03조원으로 소폭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26.7% 증가한 만큼, 향후에도 '박리다매'형 구조에서 벗어나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성공할지가 관건이다. 특히 수출 비중이 80%를 상회하는 구조이므로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주요 바이어(TARGET 등)의 발주량 변화가 실적의 직접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재무적으로는 최근 공시된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이 생산 시설 확충이나 원부자재 선확보를 위한 것인지, 혹은 운영 자금의 일시적 부족을 메우기 위한 것인지에 따라 향후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자기주식 처분 결과와 최대주주 지분 변동 등 거버넌스 관련 공시가 이어지고 있어, 주주 환원 정책이나 경영권 안정성 측면에서의 변화도 모니터링해야 할 요소다.

밸류에이션

TP는 현재 주가 1698원, 시가총액 796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2.07배, EPS는 819원이며, PBR은 0.28배, BPS는 6164원이다. ROE는 13.3%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PSR은 0.08배로 매우 낮으며, 이는 시가총액이 매출 규모 대비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2.5%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7.67%, 60일 수익률 -17.17%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낮은 배수와 양호한 ROE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낮은 거래량이나 시장의 관심 부족, 혹은 단기차입금 증가 등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강세 요인

수익성 개선 가속화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26.7% 증가하고 순이익이 69.9% 급증한 것은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이나 원가 구조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생산 기반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 체계와 글로벌 바이어와의 견고한 수주 관계는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제공한다.
극심한 저평가 매력PER 2.07배, PBR 0.28배 수준은 ROE 13.3%라는 수익성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될 수 있다.

약세 요인

매출 성장 둔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점은 글로벌 의류 수요 위축이나 주요 바이어의 발주량 감소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재무적 부담 증가최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이 공시된 점은 향후 이자 비용 부담이나 유동성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는 변수다.
단기 주가 약세20일 수익률 -7.67%, 60일 수익률 -17.17%로 단기 및 중기적 가격 흐름이 하락세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도 0.52로 뚜렷하지 않다.

리스크

수출 변동성수출 비중이 80%를 상회하므로 글로벌 경기 침체, 환율 변동,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재무 리스크단기차입금 증가와 부채 규모(4,818억원)가 자본(2,849억원)을 상회하는 구조이므로, 금리 인상기에는 금융 비용 부담이 수익성을 갉아먹을 위험이 있다.
거버넌스최대주주 지분 변동 및 자기주식 처분 관련 공시가 잦은 점은 경영권 안정성이나 주주 환원 정책의 변화를 예고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종합 의견

TP의 핵심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극심한 저평가'의 공존이다. 2025년 매출이 1.03조원으로 소폭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26.7% 증가하고 순이익이 69.9% 급증한 것은, 단순 외형 확장보다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6.0%까지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수출 비중이 80%를 넘는 구조적 특성상 글로벌 수요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리스크는 상존하며, 최근 공시된 단기차입금 증가가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ER 2.07배, PBR 0.2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60일 수익률이 -17.17%로 하락세인 점은 시장의 신뢰 확보가 과제임을 시사한다. 향후 실적에서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우상향이 확인된다면 저평가 해소의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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