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007860)
기타금융 · 종가 7480원 · 등락 4.62%
AI 리포트 — 매출 신장에도 영업이익률 하락, 4분기 적자 전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서연은 2025년 매출이 4.92조원으로 9.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96억원으로 17.5% 줄어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다. 특히 4분기에는 영업손실 152억원과 순손실 35.8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에서 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인 0.0% 지점에 머물며 시장 심리는 위축되어 있다.
- 2025년 매출은 4.92조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96억원으로 17.5% 감소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6.4%, 2024년 5.4%에서 2025년 4.1%로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7% 급감하며 152억원의 손실을 냈다.
- 순이익은 938억원으로 전년 대비 58.4% 줄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로 낮아졌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있으며, 주가수익비율(PER)은 2.87배로 52주 밴드의 80.4% 수준이다.
사업 구조
서연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으로, 재활용 소재 개발과 친환경 부품 공급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사업 요약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재활용 재철슬레그 수지, PA6 소재, 올레핀 적용 PP 수지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 개발을 완료했으며, ELV(폐자동차 재활용) 규제 대응을 위한 샌드위치 성형 부품 개발도 진행했다. 또한 차세대 콘솔 시스템, 독립공조시트, 저소음 넥 워머 등 고부가가치 내장 부품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기차 및 친환경 차량 시장 확대와 맞물려 매출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매출이 4.92조원으로 9.3% 증가한 것은 이러한 제품군과 고객사 수주 확대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매출 증가는 원자재 가격 변동이나 경쟁 심화로 인한 마진 압박을 완화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이 4.1%로 하락한 것은 매출 구조 내 저마진 제품 비중 증가나 비용 증가 요인이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향후 서연의 경쟁력은 재활용 소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부품 판매 비중 확대와 원가 경쟁력 유지에 달려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68위로, 중견 기업으로서의 입지는 유지하고 있으나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내실 악화의 양면성을 보였다. 매출은 4.92조원으로 9.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96억원으로 17.5% 감소했다. 순이익은 938억원으로 58.4% 급감하며 수익성 하락이 순이익에 더 크게 반영됐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6.4%, 2024년 5.4%에서 2025년 4.1%로 3년 연속 하락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536억원, 2분기 626억원, 3분기 681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4분기 매출은 1.2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7% 감소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나 일회성 비용 발생, 혹은 제품 믹스 변화로 인한 마진 압박이 4분기에 집중되었음을 의미한다. 순이익 측면에서도 4분기에는 35.8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에도 불구하고 분기적 적자 전환이 발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로, 자본총계 1.63조원에 비해 수익 창출 효율이 낮아진 상태다. 부채는 2.09조원으로 자본총계보다 많아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편이며, 이자 비용 부담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전망
향후 서연의 전망은 영업이익률 회복과 4분기 적자 요인의 해소 여부에 달려 있다. 만약 매출이 4.92조원을 넘어서면서 영업이익률이 4.1%에서 다시 상승한다면, 비용 구조 개선이나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가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 특히 4분기 영업손실 152억원이 다음 분기 흑자로 전환되고, 순이익도 안정화된다면 실적 바닥 확인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반면, 매출이 증가해도 영업이익률이 4%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4분기 적자 요인이 구조적 문제라면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09조원의 관리와 자본총계 1.63조원의 안정화가 중요하다. 이자 비용 부담이 순이익을 잠식하지 않도록 부채 상환이나 자본 조달 구조 개선이 필요할 수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최저치인 0.0% 지점이 실적 개선 신호와 결합될 경우 반등 여지가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18.68%와 60일 수익률 -22.27%가 나타난 상황에서 단기 심리 회복은 어렵다. 결국 매출 성장의 질(영업이익률)과 분기별 손익 안정화가 핵심 확인 변수다.
밸류에이션
서연의 주가는 7,400원, 시가총액은 1,738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87배로, 52주 밴드(1.4~3.68배)의 80.4% 지점에 있어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18배로, 52주 밴드(0.18~0.33배)의 최저치인 0.0% 지점에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04배로 밴드 최저치다. PBR과 PSR이 최저치인 것은 시장이 서연의 자산 가치와 매출 규모에 대해 낮은 평가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영업이익률 하락과 4분기 적자 전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순이익 938억원이 전년 대비 58.4% 줄어든 데 비해 주가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5.8%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적자나 높은 부채 부담이 없는 만큼 PER 기준 평가는 가능하나, 영업이익률 추이와 부채 비율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현재 저평가 여부보다는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를 억누르고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서연의 핵심 판단 기준은 수익성 회복과 재무 안정화다. 첫째, 매출 4.92조원 증가에도 영업이익률 4.1%로 하락한 구조가 개선되는지, 즉 매출 성장의 질이 높아지는지를 봐야 한다. 둘째, 4분기 영업손실 152억원과 순손실 35.8억원이 일회성인지 구조적 문제인지 확인해야 하며, 다음 분기 흑자 전환이 핵심 변수다. 셋째, 부채 2.09조원 관리와 자본총계 1.63조원 안정화가 순이익 938억원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한다. 주가는 PBR 0.18배, PSR 0.04배로 역사적 최저치지만, PER 2.87배는 밴드 상단에 있어 저평가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 영업이익률 회복과 4분기 적자 요인 해소가 동시에 확인될 때 비로소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커진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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