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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동방아그로 (007590)

화학 · 종가 5630원 · 등락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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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성장과 수익성 둔화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790억127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51억-24억
부채비율 추이
40.3%202343.7%202443.8%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7.128.067.12PBR0.410.480.41PSR0.430.480.43
PER7.12
PBR0.41
PSR0.43
배당5.71%

동방아그로는 2025년 매출 1,7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 양상을 보였다. 농약 산업의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 속에서 외형 성장과 내실 사이의 균형이 향후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1,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가 확인되었다.
  • 2025년 하반기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수익성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 유액제와 입제가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농약 산업의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 PBR 0.41배, PER 7.12배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세가 변수다.

사업 구조

동방아그로는 1971년 설립된 농업용 약제 제조 및 가공판매 전문 기업으로, 유액제, 분제, 수화제 등 다양한 제형의 농약 및 비료를 생산한다. 주요 매출 제형은 유액제와 입제로, 이 두 제형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다. 주요 품목으로는 나방약 모스킬액상수화제, 진딧물약 스트레이트입상수화제, 무름병약 일품수화제, 갈색무늬병약 살림꾼액상수화제, 응애약 다이마이트 분산성액제가 있다. 농약 산업 특성상 원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며, USD, JPY, EUR 등 외국통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이 가격 결정의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주요 수입 거래처로는 CORTEVA AGRISCIENCE, MITSUI CHEMICALS 등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자연재해로 인해 농약 산업 전반이 정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동화 생산체계 구축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매출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나, 수입 원가 및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수익성 방어 능력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구조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확대와 수익성 하락이 동시에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1,643억원에서 2024년 1,702억원, 2025년 1,790억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23년 136억원에서 2024년 146억원으로 증가했다가, 2025년에는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감소했다. 순이익 또한 2023년 122억원에서 2024년 97.9억원, 2025년 97.7억원으로 감소하며 수익성 저하가 뚜렷해졌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크다. 2025Q1에는 매출 1,041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2025Q2 매출 409억원에 영업이익 14.7억원, 2025Q3 매출 189억원에 영업이익 -55.9억원, 2025Q4 매출 151억원에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8.3%, 2024년 8.6%, 2025년 7.1%로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은 원재료 수입 단가와 환율 환경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매출이 1,790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회하더라도, 영업이익이 127억원 이하로 계속 하락한다면 수익 구조의 한계가 드러날 수 있다. 특히 2025년 하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점을 고려할 때, 원재료비 상승 압박을 제품 가격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또한, 농업 시장 개방과 식습관 변화에 따른 수요 변동성 속에서 자동화 생산체계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가 실질적인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1,742억원 대비 부채총계 763억원의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공시된 최대주주 변경과 기업가치제고계획이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동방아그로는 주가 5,600원, 시가총액 763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7.12배, EPS는 786원이며, PBR은 0.41배, BPS는 13,754원이다. PSR은 0.43배이며, ROE는 5.6%를 기록했다. PBR 0.41배는 장부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수익성 둔화와 낮은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3.95%, 60일 수익률 -6.82%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88로 뚜렷한 수급 유입은 확인되지 않는다. 낮은 PBR과 PER은 매력적인 지표일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세와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의 적정성은 향후 이익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강세 요인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1,643억원에서 1,79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농약 산업의 수요 대응과 다양한 제형의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외형적 성장세는 긍정적인 요소다.
낮은 자산 가치 대비 주가PBR 0.41배는 장부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자본총계 1,742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낮아 재무적 안전성을 고려할 때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이다.
자동화 및 친환경 기술력자동화 생산체계 구축과 다기능·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기반이 된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및 영업이익 감소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4%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8.6%에서 7.1%로 하락했다. 매출 성장이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가 노출되고 있다.
원재료비 및 환율 리스크원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며 USD, JPY, EUR 등 외화 결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변동성이 매우 크다.
하반기 분기 실적 부진2025년 3분기와 4분기에 영업이익이 각각 -55.9억원, -24.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하반기 수익성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 정세 및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압박이 상존한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시장 환경서구화된 식습관과 농업 시장 개방으로 인한 경쟁 심화는 장기적인 수요 정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신제품 경쟁력이 필수적이다.
거버넌스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가 있었으나, 실제적인 경영 효율화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후속 실적을 통해 검증이 필요하다.

종합 의견

동방아그로는 외형적으로는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내실 측면에서는 수익성 둔화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2025년 매출 1,790억원 달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7.1%까지 하락한 점은 원재료비 상승과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에 대한 방어력이 약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2025년 하반기 분기 실적에서 영업적자가 발생한 점은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전환이 가능한지 여부다. 자동화 생산체계와 친환경 제품 개발이 원가 절감으로 이어져 영업이익률을 회복해야 하며,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압박을 제품 가격에 효과적으로 전가할 수 있는 시장 지배력이 필요하다. 현재 PBR 0.41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이러한 수익성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향후 실적에서 영업이익의 반등과 영업이익률의 회복이 확인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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