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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006400)

전기·전자 · 종가 397000원 · 등락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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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급감 속 영업이익 반등, 흑자 전환 관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3.3조2,90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9조69억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592.591.57PSR1.034.322.6
PER적자
PBR1.57
PSR2.6
배당

삼성SDI는 2025년 매출이 13.27조원으로 전년 대비 20.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00억원으로 426.7%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구조적 손실 폭이 좁아진 것이 주효였으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줄어든 점은 수익성 안정화를 위한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 2025년 매출은 13.27조원으로 전년 대비 20.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00억원으로 426.7% 증가했다.
  • 에너지솔루션 부문 매출은 12조 3,841억원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3.8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97.4% 줄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0.4%, 2024년 0.3%에서 2025년 2.2%로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47.5%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22.13%, 60일 수익률은 -9.24%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삼성SDI는 중·대형전지 및 소형전지 등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만드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2025년 매출 13.27조원 중 에너지솔루션 부문이 12조 3,841억원으로 93%를 차지할 만큼 핵심 사업이다. 자동차용 중형전지는 유럽 등 친환경 정책과 전기차 모델 출시로 중장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ESS용 대형전지는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소형전지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기기뿐만 아니라 E-Bike, E-Scooter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용 BBU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8,826억원으로 전체의 7%를 차지하며, AI용 반도체 수요 확대와 고해상도 OLED 패널 채용 증가에 따라 관련 소재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025년 에너지솔루션 부문 영업이익은 적자 1조 8,51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3조 3,071억원 감소와 맞물려 가격 경쟁 심화와 원가 부담이 공존했음을 시사한다. 전자재료 부문은 영업이익 1,295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여를 했다. 사업 구조상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손익 개선 여부가 전체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의 특징은 외형 축소 속 이익률 개선이다. 매출은 2023년 21.44조원, 2024년 16.59조원에서 2025년 13.27조원으로 20.0%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874억원, 2024년 551억원에서 2025년 2,900억원으로 426.7%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도 0.4%, 0.3%에서 2.2%로 상승했다. 이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구조적 손실 폭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18조원, 영업이익 56.2억원, 2분기 매출 3.18조원, 영업이익 87.7억원, 3분기 매출 3.05조원, 영업이익 2,68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은 계절적 요인이나 비용 절감 효과가 집중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4분기 매출은 3.8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6.4%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97.4% 급감했다.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한 4분기 실적이 전체 연간 흑자 전환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순이익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아 최종 수익성 평가에는 한계가 있으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비용 구조 개선과 가격 경쟁력 회복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수익성 안정화와 매출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 매출이 13.27조원보다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2,900억원을 상회한다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69.4억원의 급감 원인이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문제인지가 중요하다. 만약 후속 분기에서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이 3분기 수준인 2,686억원 부근으로 회복된다면, 흑자 전환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반면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2.2%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가격 경쟁 심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3.57조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47.5% 지점이 실적 개선 기대감과 맞물려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22.13%와 60일 수익률 -9.24%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손익 개선 여부와 매출 회복세가 전망을 가르는 핵심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삼성SDI는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주가수익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을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 가격 부담을 설명하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427,500원과 시가총액 34.45조원, 2025년 매출 13.27조원을 단순 비교하면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약 2.6배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57배, 주당순자산은 272,485원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47.5% 지점에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 밴드상 73.2% 지점, 매출 대비 시가총액 밴드상 7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 수준을 의미할 수 있으나,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반영한 결과일 수도 있다. 낮은 가격 위치가 곧 저평가를 뜻하지 않으며,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확대가 지속되어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영업이익 흑자 전환2025년 영업이익은 2,900억원으로 426.7%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구조적 손실 폭이 좁아진 것이 주효였으며, 후속 분기에서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
에너지솔루션 시장 성장자동차용 중형전지와 ESS용 대형전지는 친환경 정책과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중장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세가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경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중간 가격 위치주가는 52주 범위의 47.5%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22.13%와 60일 수익률 -9.24%를 기록했다. 낮아진 가격 위치에서 실적 개선이 확인될 경우, 투자 심리 변화와 함께 주가 재평가 논리가 형성될 수 있다.

약세 요인

매출 급감 지속2025년 매출은 13.27조원으로 전년 대비 20.0% 감소했다. 에너지솔루션 부문 매출 12조 3,841억원도 전년 대비 3조 3,071억원 줄어든 상태다. 매출 감소가 지속된다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의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4분기 영업이익 급감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97.4% 급감했다.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한 4분기 실적이 수익성 안정화를 위한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며, 이는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높은 상대적 평가주가순자산비율 밴드상 73.2% 지점, 매출 대비 시가총액 밴드상 71.2% 지점에 위치해 있어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 수준이다. 실적 개선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평가 절하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에너지솔루션 부문 영업이익이 적자 1조 8,51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가격 경쟁 심화와 원가 부담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경우, 사업의 지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장 경쟁리튬이온 2차전지 산업은 고안전성, 고용량, 고출력 기술 확보를 통한 경쟁이 치열하다.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신규 진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 유지와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다.
수요 변동자동차용 중형전지와 ESS용 대형전지 수요는 친환경 정책과 전기차 모델 출시,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에 영향을 받는다. 정책 변화나 시장 수요 변동이 예상과 다를 경우, 매출과 실적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수익성 안정화와 매출 회복 속도다. 먼저 매출이 13.27조원보다 확대되는지와 영업이익이 2,900억원을 상회하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69.4억원의 급감 원인이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문제인지가 중요하다. 다음으로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손익 개선 여부가 전체 실적을 좌우하므로, 자동차용 중형전지와 ESS용 대형전지의 수주 및 인도 현황, 가격 경쟁력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자재료 부문의 AI용 반도체 및 고해상도 OLED 패널 관련 소재 수요 확대가 매출과 영업이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47.5% 지점에 있지만,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성장, 영업이익 확대, 에너지솔루션 부문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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