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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005950)

화학 · 종가 12400원 · 등락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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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 주가 급등 이후 조정 국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7조69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4,772억-34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319.5%2023331.7%2024305.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14.573.83PSR0.080.260.22
PER적자
PBR3.83
PSR0.22
배당

이수화학은 2025년 매출이 1.66조원으로 전년 대비 1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8.8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113.4% 개선됐다. 다만 순손실은 405억원으로 확대됐고, 주가는 52주 범위의 76.5% 고점에서 60일 수익률 68.88% 상승 후 조정 중이다. 비용 절감 효과가 순이익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고점 대비 주가 안정성이 확보되는지가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1.66조원으로 13.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8.8억원으로 흑자전환해 113.4% 개선됐다.
  • 영업이익은 흑자였으나 순손실은 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악화되며 이익 구조의 불균형이 드러났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4,7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34.1억원으로 전환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76.5%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68.88%로 급등 후 20일 수익률 -1.27%로 횡보 중이다.
  • 자기자본이익률은 -18.3%로 적자 상태이나 주가순자산비율 3.83배는 업종 밴드의 94.8% 고점에 위치해 있다.

사업 구조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건설, 의약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석유화학사업부문은 합성세제 원료(LAB, NP, LAS 등)를 제조·판매하며 울산과 온산 공장을 기반으로 한다. 2025년 이 부문 매출은 1조 3,917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약 83.9%를 차지해 핵심 수익원이다. 건설사업부문은 이수건설을 통해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과 공공건축물, 플랜트 등을 수주하며 2025년 매출 2,111억원을 기록했다. 의약사업부문은 이수앱지스를 통해 애브서틴 등 의약품을 판매한다. 2025년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 감소했고, 건설 부문은 약 43% 감소했다. 이는 전체 매출 감소(-13.4%)의 주된 원인이다. 특히 건설 부문 매출 급감은 수주 물량 감소나 인도 지연 등 구조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석유화학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유럽 공장 가동 중단 등)로 인한 가격 변동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사업 요약상 '스마트팜 사업'도 언급되나 매출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76.5% 고점에 위치해 있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석유화학 회복 사이클이나 전고체 배터리 원료 사업 진출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선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건설 부문 매출 감소 폭이 크므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기 때문이다. 2023년 매출 2조원, 영업손실 560억원, 순손실 281억원에서 2024년 매출 1.92조원, 영업손실 514억원, 순손실 382억원으로 악화하다가, 2025년 매출 1.66조원, 영업이익 68.8억원, 순손실 405억원으로 바뀌었다. 매출은 1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3.4% 개선되며 흑자전환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안정이나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순손실은 6.1% 확대되며 영업이익의 흑자가 순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는 이자 비용이나 기타 손실 항목이 영업이익 증가분을 상쇄했음을 의미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4,006억원, 영업이익 1,557만 원(거의 0)에서 2분기 매출 3,399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3분기 매출 4,418억원, 영업이익 63.7억원으로 개선되다가 4분기 매출 4,772억원, 영업손실 34.1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3.5% 악화되며 연간 흑자전환의 지속성에 의문을 남겼다. 순이익 측면에서도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223억원으로 전분기 3.0억원 흑자에서 급격히 악화(-7,527.8%)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2.8%, -2.7%, 0.4%로 개선세였으나 4분기 급락으로 연간 평균이 낮아졌다. 결국 다음 실적에서 4분기 적자 요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그리고 순손실 405억원이 얼마나 축소되는지가 핵심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석유화학 부문의 가격 안정성과 건설 부문의 수주 회복에 달려 있다. 석유화학 부문 매출 1조 3,917억원이 전년 대비 6% 줄었지만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했으므로, 원자재 가격 안정과 제품 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개선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유럽 공장 가동 중단 등 공급 제약이 지속될 경우 반사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건설 부문 매출 2,111억원의 43% 감소는 우려스럽다. '브라운스톤' 브랜드의 신규 수주 물량과 인도 일정이 회복되지 않으면 매출 감소 압력은 계속될 것이다. 순손실 405억원의 확대는 이자 부담이나 기타 손실과 관련이 있으므로, 부채 6,761억원의 감소 속도와 금리 환경 변화도 살펴봐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60일 수익률 68.88% 상승 후 20일 수익률 -1.27%로 조정 중이며, 거래량 급증 지표 0.67이 나타난다. 이는 단기 과열 후 조정 국면으로 해석될 수 있다. 52주 범위 76.5% 고점에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4분기 영업손실 34.1억원이 개선되고 순손실도 축소되는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만약 석유화학 회복이 지연되거나 건설 부문이 부진하면 주가 조정은 더 깊어질 수 있다. 따라서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지속성과 순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이수화학은 순손실 405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산출할 수 없다. 대신 주가순자산비율(PBR) 3.83배와 주가매출비율(PSR) 0.22배를 참고해야 한다. PBR 3.83배는 업종 밴드(최소 1.1, 중앙값 1.88, 최대 4.57)의 94.8% 지점에 위치해 있어 고평가 상태다. PSR 0.22배도 업종 밴드(최소 0.08, 중앙값 0.14, 최대 0.26)의 94.8% 지점으로 상대적으로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3%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시가총액 3,681억원 대비 매출 1.66조원은 PSR 0.22배를 의미하며, 이는 매출 규모 대비 주가가 높지 않아 보일 수 있으나 순손실 상태와 고 PBR을 고려하면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76.5% 고점에 있으므로, 실적 개선(특히 순손실 축소)이 확인되지 않으면 평가 절하 압력이 있을 수 있다. 부채 6,761억원과 자본총계 2,217억원을 비교하면 부채비율이 높아 재무 리스크도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석유화학 부문 수익성 개선2025년 석유화학 부문 매출 1조 3,917억원이 전년 대비 6% 줄었지만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했다. 원자재 가격 안정과 공급 제약(유럽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 수익성 개선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관찰 대상이다.
전고체 배터리 원료 사업 진출최근 전고체 배터리 원료 사업 착수 소식이 전해졌다. 합성세제 원료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진출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어, 주가 재평가 논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건설 부문 수주 회복 가능성건설 부문 매출 2,111억원이 43% 감소했으나, '브라운스톤' 브랜드의 신규 수주 물량이 증가하거나 기존 수주 물량의 인도가 가속화되면 매출 회복이 가능해져 전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약세 요인

순손실 확대와 재무 부담영업이익은 흑자였으나 순손실은 405억원으로 6.1% 확대됐다. 부채 6,761억원과 자본총계 2,217억원을 비교하면 부채비율이 높아 이자 부담이 크며, 순손실 축소가 지연되면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고점 주가의 조정 압력주가는 52주 범위의 76.5% 고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68.88%로 급등했다. PBR 3.83배가 업종 밴드의 94.8% 고점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특히 4분기 영업손실 34.1억원의 악화)이 확인되지 않으면 주가 조정 압력이 있을 수 있다.
매출 감소의 지속성2025년 매출 1.66조원은 전년 대비 13.4% 감소했다. 석유화학 부문 6% 감소와 건설 부문 43% 감소가 이어지면 외형 성장이 정체될 수 있으며, 이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지속성을 위협할 수 있다.

리스크

재무부채 6,761억원이 자본총계 2,217억원보다 훨씬 크며 순손실 405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금리 상승이나 조달 조건 악화는 이자 비용을 증가시켜 순손실 확대를 부추길 수 있다.
산업석유화학 부문은 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민감하다. 유럽 공장 가동 중단 등 공급 제약이 완화되면 제품 가격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수익성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업건설 부문 매출 2,111억원의 43% 감소는 수주 물량 부족이나 프로젝트 지연을 시사한다. 신규 수주 확보가 지연되거나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가 발생하면 매출 감소는 더 깊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지속성과 순손실 축소다. 먼저 석유화학 부문 매출 1조 3,917억원이 전년 대비 6% 줄었지만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했으므로, 원자재 가격 안정과 공급 제약이 지속되는지 봐야 한다. 다음으로 순손실 405억원의 확대 요인(이자 비용 등)이 해소되고 부채 6,761억원이 감소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건설 부문 매출 2,111억원의 43% 감소가 수주 회복으로 반전되는지, 전고체 배터리 원료 사업 등 신사업이 구체화되는지가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 76.5% 고점에 있으며 PBR 3.83배가 업종 밴드의 94.8% 고점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으면 조정 압력이 있을 수 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지속성과 순손실 축소가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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