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 (005680)
전기·전자 · 종가 13150원 · 등락 4.12%
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4분기 적자 전환과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삼영전자는 2025년 매출이 1,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26.6% 증가했다. 다만 4분기 순손실 73.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최근 경영권 분쟁 소송과 불성실 공시 법인지정 등 지배구조 리스크가 커졌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9.5% 지점에 머물며 변동성이 제한된 모습이다.
- 2025년 매출은 1,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26.6%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3.6%, 2024년 4.5%에서 2025년 6.2%로 상승했으나, 순이익은 51.5억원으로 53.6% 줄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45.1% 감소하며 순손실 73.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9배로 52주 밴드 하단(0.36~0.60)의 73.6% 지점에 위치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였다.
- 2026년 6월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및 불성실 공시 법인지정 등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 변동성은 제한적이었다.
사업 구조
삼영전자는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고체콘덴서, 하이브리드콘덴서 및 콘덴서 자재를 생산·판매하는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콘덴서 제품사업(매출 비중 87.01%)과 콘덴서 자재사업(12.98%)으로 구성된다. 콘덴서 제품은 생활가전, 전장, 5G, 의료기기, SSD 등에 적용되며, 고체콘덴서는 전장, TV모니터, 소형화 가전 등에 쓰인다. 하이브리드콘덴서는 전장 및 IoT 산업 기기에 적용된다. 생산 거점은 국내 성남사업장(본사, R&D센터 포함), 평택사업장(자재 생산), 중국 청도삼영전자유한공사로 나뉜다. 2025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49,729백만원(1,497억원)으로, 유형별로는 제품 매출이 136,032백만원, 상품 매출이 13,696백만원이었다. 콘덴서 제품 매출은 192,031백만원(87.01%), 콘덴서 자재 매출은 28,656백만원(12.98%)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의 SSD 제품에 서버용 콘덴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최근 경영권 분쟁 소송과 불성실 공시 법인지정 등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되며 사업 운영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삼영전자의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가 공존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간 매출은 1,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26.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6%, 2024년 4.5%에서 2025년 6.2%로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순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3.6% 감소했다. 이는 비영업적요인이나 세후 항목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404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순이익 46.0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2분기에는 매출 395억원, 영업이익 42.5억원, 순이익 52.3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26.7억원으로 수익성이 급감했다. 4분기에는 매출 3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45.1% 감소하며 순손실 73.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적자 전환은 계절성 요인이나 비용 집중 발생의 영향일 수 있으나, 연간 흑자 유지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기자본은 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부채는 237억원으로 안정적이었다.
전망
삼영전자의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 여부와 지배구조 리스크의 해소 상황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1,497억원보다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6.2% 수준을 유지하거나 개선된다면,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4분기 적자 전환의 원인이 일시적 비용인지 구조적 문제인지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2026년 1분기 매출이 2025년 1분기 404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이 흑자 유지된다면, 실적 회복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거나 4분기 같은 적자 전환이 반복된다면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경영권 분쟁 소송의 진행 상황과 불성실 공시 법인지정의 영향이 중요하다. 소송이 장기화되거나 추가 리스크가 발생하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9.5% 지점에 머물며, PBR 0.49배는 52주 밴드 하단(0.36~0.60)의 73.6% 지점에 위치해 저평가 논리가 작동할 여지가 있다. 다만 ROE 1.0%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시사하므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자본 효율성 제고가 필요할 수 있다. 결국 매출 성장, 영업이익률 유지, 지배구조 안정화가 함께 확인될 때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삼영전자의 주가는 14,030원, 시가총액은 2,806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2.16배로 52주 밴드(18.09~62.08)의 88.4% 지점에 위치해 상단 부근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9배로 52주 밴드(0.36~0.60)의 73.6% 지점에 있어 저평가 구간이다. 주가매출비율(PSR)은 1.87배로 52주 밴드(1.35~2.23)의 75.6% 지점에 위치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로 낮아 자본 효율성이 개선되어야 한다. 주당순자산(BPS)은 28,401원, 주당순이익(EPS)은 269원이다. 2025년 순이익 51.5억원은 전년 대비 5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26.6% 증가해 수익성 구조는 개선되었다. PBR 0.49배는 자산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ROE 1.0%는 자본 수익률이 낮음을 의미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9.5%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0.5%, 60일 수익률 -6.47%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46으로 소폭 증가했다. 저평가 논리가 작동하려면 ROE 개선과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가 필요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삼영전자의 평가는 수익성 개선과 지배구조 리스크의 상충 관계에서 접근해야 한다. 먼저 2025년 영업이익 92.4억원(26.6% 증가)과 영업이익률 6.2% 상승은 비용 구조 개선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매출 1,497억원(8.1% 감소)과 4분기 순손실 73.5억원(적자 전환)은 실적 변동성과 성장성 우려를 남긴다. 두 번째로 PBR 0.49배는 52주 밴드 하단(0.36~0.60)의 73.6% 지점에 위치해 저평가 논리가 작동할 여지가 있으나, ROE 1.0%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시사한다. 세 번째로 경영권 분쟁 소송과 불성실 공시 법인지정 등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되며, 소송 진행 상황과 추가 리스크 발생 여부가 기업 가치에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9.5%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0.5%, 60일 수익률 -6.47%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결국 매출 회복, 영업이익률 유지, 지배구조 안정화가 함께 확인될 때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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