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005420)
화학 · 종가 8880원 · 등락 11.14%
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순손실 축소, 52주 최저가 진입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코스모화학은 2025년 매출이 6,642억원으로 11.4% 줄었지만 순손실은 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줄었다. 주가는 52주 최저가인 9,250원에 머물며 주가순자산비율과 주가매출비율이 모두 하한선에 위치해 있다. 비용 절감 효과가 가격 하락을 상쇄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6,6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으나, 순손실은 310억원으로 40.8% 축소됐다.
-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전년 20.0억원에서 크게 확대됐으나, 순손실은 부채 비용 등 기타 요인으로 줄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73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4.1%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73.0억원으로 48.5% 커졌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이며, 주가순자산비율 1.61배와 주가매출비율 0.53배가 모두 역사적 하한선이다.
- 20일 수익률 -30.19%, 60일 수익률 -41.93%로 급락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0.9로 높은 편이다.
사업 구조
코스모화학은 이차전지 양극소재 원료인 황산코발트와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다. 사업부문은 전지소재, 이산화티타늄, 신소재, 촉매 4개로 나뉜다. 2025년 기준 신소재 부문 매출이 456,296백만원으로 가장 크고, 이산화티타늄이 133,088백만원, 전지소재가 67,451백만원, 촉매가 9,874백만원이다. 신소재 부문은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기능성 필름, 토너 등을 포함하며, 전지소재 부문은 황산코발트와 황산니켈 등을 생산한다. 이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성장에 힘입어 확대되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변동과 과잉 공급 우려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산화티타늄은 플라스틱, 도료, 고무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며 안정적인 수요를 보인다. 매출 구조상 신소재와 이산화티타늄이 주를 이루지만, 전지소재 부문의 원가 경쟁력이 전체 실적의 핵심 변수다. 최근 공시에는 단일 판매·공급 계약 체결과 기재 정정이 포함되어 있어, 주요 고객사와의 계약 조건과 가격 협상 결과가 매출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65위다.
실적 분석
2023년 매출 7,990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순손실 74.7억원에서 2024년 매출 7,493억원, 영업손실 20.0억원, 순손실 523억원으로 전환했다. 2025년 매출은 6,642억원으로 11.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698.9% 확대됐다. 그러나 순손실은 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줄었다. 이는 영업 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채 비용 감소나 기타 수익 증가 등 비영업 요인이 순손실을 완충했음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0.4%, 2024년 -0.3%, 2025년 -2.4%로 악화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1,616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으나, 2분기 매출 1,771억원, 영업손실 47.2억원, 3분기 매출 1,520억원, 영업손실 49.2억원, 4분기 매출 1,735억원, 영업손실 73.0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4.1%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48.5% 커져, 매출 증가가 원가 상승이나 판매 단가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지배주주순손실도 4분기 157억원으로 전분기 -106억원보다 48.2% 확대됐다.
전망
향후 실적은 매출 감소 추세가 멈추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지가 관건이다. 2025년 4분기 매출 1,735억원이 전분기보다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커진 점을 고려할 때, 원자재 가격 안정이나 제품 단가 회복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신소재 부문의 양극활물질 수요가 증가하고 이산화티타늄의 가격 경쟁력이 유지된다면, 매출 안정화가 가능할 수 있다. 반면 전지소재 부문의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 영업손실 확대는 이어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5,843억원과 부채 5,841억원이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부채 비율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순손실 310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추가로 감소할 수 있어, 자금 조달 계획이나 부채 상환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가인 9,250원에 머물며 주가순자산비율 1.61배와 주가매출비율 0.53배가 모두 하한선이다. 이는 시장이 이미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실적 개선 신호가 없다면 저평가 트랩에 빠질 수도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9는 변동성이 높음을 의미하므로, 후속 실적 발표 시 주가 반응이 민감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적자라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다. 주가 9,250원, 시가총액 3,553억원, 2025년 매출 6,642억원을 기준으로 주가매출비율은 0.53배다. 이는 업종 평균 하한선과 동일한 수준으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61배로, 역시 업종 하한선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5.3%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자본총계 5,843억원과 부채 5,841억원이 거의 맞먹는 구조라, 순자산 가치도 부채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이며, 20일 수익률 -30.19%, 60일 수익률 -41.93%로 급락했다. 낮은 배수 자체가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부채 안정화가 확인되어야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진다. 현재는 시장이 미래 실적 악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영업 손실 확대와 순손실 축소의 괴리, 그리고 저평가된 주가다. 먼저 매출 6,642억원의 감소 추세가 멈추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지가 핵심이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커진 점을 고려할 때, 원가 부담 해소 여부가 중요하다. 둘째, 순손실 310억원의 축소가 부채 비용 감소 등 비영업 요인에 기인한 것인지, 영업 개선에 의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셋째, 부채 5,841억원과 자본총계 5,843억원이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 재무 안정성 리스크가 크다. 추가 자금 조달이나 부채 상환 계획이 명확해야 저평가된 주가순자산비율 1.61배와 주가매출비율 0.53배의 의미가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가에 머물며 급락한 상태라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 매출 안정화, 영업 흑자 전환, 부채 안정화가 동시에 확인되어야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진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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