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이드 (005320)
유통 · 종가 712원 · 등락 2.3%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영업손실 폭 축소와 재무 구조 변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온타이드는 2025년 매출이 2,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18.6억원으로 전년(-43.5억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 다만 순손실은 107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자본총계 감소와 부채 유지 속에서 수익성 회복의 질을 확인해야 하는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2,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8.6억원으로 전년(-43.5억원) 대비 57.3% 개선되었다.
- 2025년 순손실은 107억원으로 전년(-37.9억원) 대비 확대되었다.
- PBR은 0.3배로 밴드 하단에 위치하며, PSR은 0.12배로 밴드 최저 수준이다.
- 60일 수익률은 60.97%로 급등했으나 20일 수익률은 -23.94%로 단기 조정 중이다.
사업 구조
온타이드는 1967년 설립된 니트의류 수출 전문 기업으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을 통해 FANATICS, H&M 등 글로벌 브랜드에 의류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 소재 해외생산법인 등 6개의 종속기업을 통해 생산을 진행하며,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시장에도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연결회사의 납입자본금은 34,188백만원이며, 주요 주주로는 ㈜크리스에프앤씨가 32.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글로벌 브랜드의 주문에 따른 생산 및 수출이 핵심이며, 이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브랜드의 생산 전략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 최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변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경영권 및 사업 방향성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통 업종 내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한 생산 효율성이 핵심 경쟁력이나, 매출 감소세 속에서 영업손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수익성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사업 지속성의 관건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축소와 손실 구조의 변화가 뚜렷하다. 매출은 2023년 2,244억원에서 2024년 2,659억원으로 증가했다가, 2025년에는 2,315억원으로 12.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023년 -35.8억원, 2024년 -43.5억원으로 확대되었으나, 2025년에는 -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57.3% 개선되며 손실 폭을 줄였다. 그러나 순손실은 2023년 -85.1억원, 2024년 -37.9억원으로 줄어들었다가 2025년에는 -107억원으로 다시 확대되며 수익성 회복이 미흡함을 보여준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769억원(영업손실 -3.2억원), 2025Q1 매출 617억원(영업이익 35.7억원)으로 일시적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2025Q2 매출 578억원(영업손실 -44.2억원), 2025Q3 매출 514억원(영업손실 -7.8억원), 2025Q4 매출 606억원(영업손실 -2.3억원)으로 변동성이 매우 크다. 특히 2025Q1의 흑자 전환 이후 영업손실이 반복되는 양상은 생산 원가나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수익성 민감도가 높음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1.6%, -1.6%, -0.8%로 소폭 개선되는 추세이나,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감소세의 둔화와 영업손실의 안정적 통제 여부다. 2025년 매출이 12.9% 감소한 상황에서, 다음 회계연도에 매출이 2,315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반등하면서 영업손실을 -18.6억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특히 2025Q1에 보여준 영업이익 35.7억원의 흑자 구조를 분기별로 정착시킬 수 있는 생산 효율성 확보가 필요하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가 2023년 1,108억원에서 2025년 1,050억원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부채총계 590억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자본 잠식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대주주 지분 변동이 잦은 상황이므로, 경영권 안정화에 따른 사업 전략의 일관성 확보 여부도 중요한 확인 변수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계약 유지 및 생산 단가 경쟁력이 향후 실적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밸류에이션
온타이드는 현재 PER을 산출할 수 없는 적자 상태이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829원이며 시가총액은 283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로, PBR 밴드(최저 0.27~최고 0.42) 내에서 하단에 위치해 있다. 주가순이익비율(PSR)은 0.12배로 PSR 밴드(최저 0.12~최고 0.19)의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대비 자산 가치는 낮게 평가되는 구간이나, 지속적인 순손실 발생과 매출 감소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52주 범위 내 57.8% 위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60.97%로 급등했으나 20일 수익률은 -23.94%로 단기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보일 수 있으나,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저평가 매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온타이드는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축소라는 상반된 흐름 속에 놓여 있다. 2025년 매출이 12.9% 감소했음에도 영업손실이 57.3% 개선된 점은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순손실이 107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수익성 개선의 질이 아직 낮음을 시사한다. 첫 번째 확인 변수는 분기별 영업이익의 변동성이다. 2025Q1의 흑자 전환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구조적 개선인지가 중요하다. 두 번째 변수는 재무 건전성이다. 자본총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순손실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부채 관리와 자본 축적 여부를 살펴야 한다. 세 번째 변수는 최대주주 지분 변동에 따른 경영권 안정성과 사업 방향성의 일관성이다. 잦은 지분 변동이 사업적 성과로 연결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는 PBR 0.3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이는 수익성 부재와 매출 감소가 반영된 결과이므로 실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 한 저평가 매력은 제한적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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