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한신공영 (004960)

건설 · 종가 9630원 · 등락 5.94%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수익성 개선과 극단적 저평가 구간의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1조64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586억81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27.9%2023196.7%2024163.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1.7929.91.99PBR0.110.270.14PSR0.080.180.1
PER1.99
PBR0.14
PSR0.1
배당1.45%

한신공영은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3.2%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2025년 영업이익률이 5.6%까지 상승한 가운데, PBR 0.14배라는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간의 괴리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 2025년 매출은 1조1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73.2% 증가했다.
  • 영업이익률 추이가 1.1%에서 2.5%, 5.6%로 꾸준히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된다.
  • 2025년 말 기준 건축, 토목, 자체사업을 포함한 총 계약잔액은 7조3,970억원 규모다.
  • PBR 0.14배, PER 1.99배로 코스피 내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 2025Q1부터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65억원, 177억원, 223억원으로 지속 성장했다.

사업 구조

한신공영은 국내외 종합건설업을 영위하며 민간과 공공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년 매출액 1조 1,492억원 중 건축부문이 5,023억원, 토목부문이 3,075억원, 자체공사(민간사업 등)가 3,102억원으로 구성되어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건축과 자체공사 부문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한신더휴' 브랜드를 통한 민간주택사업과 공공기관 발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수주 현황을 살펴보면 2025년 말 기준 건축부문 5조 4,401억원, 토목부문 1조 4,662억원, 자체사업 4,907억원을 포함해 총 7조 3,970억원의 계약잔액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기반은 확보된 상태다.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공공공사 선점과 민간주택의 프리미엄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있으며, 주차장 사업 및 해외 SOC 수주 등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 추진도 병행하고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축소 속에서 내실을 다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3년 매출 1조3100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에서 2024년 매출 1조4900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으로 성장했다가, 2025년 매출은 1조1500억원으로 2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73.2% 급증했다. 이는 매출 규모보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는 영업손실 27.0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 1분기 165억원, 2분기 177억원, 3분기 22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흑자 기조를 공고히 했다. 2025Q4에는 8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 추이가 1.1%에서 2.5%, 5.6%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건설업계 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순이익 또한 2023년 237억원에서 2024년 148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5년 579억원으로 크게 반등하며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확보된 수주 잔고의 수익성 있는 매출 전환과 영업이익률의 추가 상승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 7조 3,970억원에 달하는 계약잔액이 실제 매출로 인식될 때, 2025년에 보여준 영업이익률 5.6% 수준을 상회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특히 건축부문과 자체사업 부문의 수주 잔고가 크기 때문에, 이 부문들의 원가 관리와 분양/준공 일정에 따른 현금흐름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2025년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급증한 원인이 고부가가치 사업이나 효율적인 원가 절감에 기인한 것이라면, 향후 매출 회복 시 영업이익의 동반 상승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건설 원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둔화될 수 있으므로, 공사비 변동에 따른 수익성 방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해외 SOC 및 신규 수익원 확보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점이 향후 성장의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한신공영은 현재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주가 10,320원 기준으로 PER은 1.99배, PBR은 0.14배, PSR은 0.1배로 산출된다. 특히 PBR 0.14배는 코스피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는 시장에서 자산 가치 대비 주가를 극도로 낮게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5년 연간 ROE 6.9%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PBR 0.14배는 이론적으로 매우 저평가된 상태이나, 건설업 특유의 부채 구조와 수주 잔고의 질, 그리고 건설 경기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52주 범위 내 27.8%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12.02%, 60일 수익률 -36.88%로 최근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적 기반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 실적 개선과 맞물려 해소될 수 있을지가 투자 판단의 핵심이다.

강세 요인

수익성 개선의 가속화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73.2% 급증하고 영업이익률이 5.6%까지 상승한 점은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이나 효율적인 원가 관리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풍부한 수주 잔고7조3,970억원에 달하는 계약잔액은 향후 매출의 안정적인 기반이 되며, 특히 건축과 자체사업 부문의 비중이 높아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견조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극단적 저평가 해소 기대PBR 0.14배라는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에서 주가 재평가 논리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약세 요인

매출 규모의 위축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9% 감소한 점은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음을 의미하며, 건설 경기 둔화나 수주 경쟁 심화에 따른 영향이 지속될 수 있다.
단기 주가 약세 흐름20일 수익률 -12.02%, 60일 수익률 -36.88%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며, 실적 개선이 주가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못하는 괴리 구간이 존재한다.
건설업 특유의 리스크건설 원가 상승 및 금리 환경 변화에 따른 수익성 압박이 상존하며, 수주 잔고의 실제 매출 전환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 부담이 지속될 경우, 현재의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둔화되거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이 존재한다.
재무부채 규모와 수주 잔고의 비율을 고려할 때, 금리 변동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이 영업이익을 잠식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수급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한 가운데 거래량 급증 지표가 0.32로 낮아, 실적 개선을 반영할 수 있는 강력한 수급 모멘텀이 아직 부족한 상태다.

종합 의견

한신공영은 현재 '수익성 개선'과 '극단적 저평가'라는 두 가지 상반된 특징이 공존하는 구간에 있다. 2025년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73.2% 급증하고 영업이익률이 5.6%까지 올라온 것은 건설업계 내에서 매우 긍정적인 내실 강화 신호다. 특히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어지는 영업이익의 우상향 흐름은 향후 실적의 견조함을 뒷받침한다. 다만, 매출 규모의 위축과 최근의 주가 약세 흐름(-36.88%)은 시장이 아직 이 실적 개선을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판단의 핵심은 7조3,970억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가 실제 매출로 전환될 때 현재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PBR 0.14배라는 극단적 저평가 구간이 실적 개선과 맞물려 해소될 수 있는지가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