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 (004440)
비금속 · 종가 4670원 · 등락 3.2%
AI 리포트 — 수익성 회복과 해상풍력 수주 모멘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삼일씨엔에스는 2025년 매출 2,231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TP)와 PC(Precast Concrete) 공법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가 실적 회복을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8.3%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2025Q4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4.3% 증가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TP)와 PC공법 구조체라는 기술집약적·자본집약적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 최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반복되며 프로젝트성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 PBR 0.25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업 구조
삼일씨엔에스는 콘크리트사업부와 풍력·스틸사업부라는 두 개의 핵심 축을 보유하고 있다. 콘크리트사업부에서는 기초 건자재인 콘크리트파일과 공장 사전 제작 방식인 PC(Precast Concrete) 구조체를 생산한다. 특히 PC공법은 탈현장공법(OSC)에 최적화되어 공기 단축과 고품질 확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류센터, 반도체 공장 등 다양한 비주거 및 주거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풍력·스틸사업부에서는 해상풍력 발전기 기초 구조물과 타워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인 트랜지션피스(TP)를 제작한다. 이는 고도의 용접·가공 기술과 대형 설비 인프라가 필요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프로젝트 단위 수주 방식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는 구조를 가진다. 최근 공시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내역은 이러한 프로젝트성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건설 기초 자재와 신재생에너지 구조물이라는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프라 및 에너지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2024년의 부진을 딛고 2025년에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3년 매출 2,164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에서 2024년 매출 2,213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2025년 매출 2,231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2.4%, -0.8%, 2.2%로 변동을 겪었으나 최근 수익성 회복이 확인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18.6억원, 2025Q1 -12.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다가 2025Q2 23.3억원, 2025Q3 5.4억원, 2025Q4 34.2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25Q4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34.3% 증가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증명했다. 매출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0.8%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98.3% 증가하며 외형 성장보다 내실 있는 수익성 개선이 실적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와 PC공법의 현장 적용 확대에 달려 있다. 최근 공시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기술집약적인 트랜지션피스(TP) 부문에서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경우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점프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건설 현장의 탈현장공법(OSC)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PC 구조체의 공급 물량이 확대되는지도 중요한 변수다. 재무적으로는 2025년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세가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34.2억원의 영업이익이 일회성 요인인지, 혹은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차기 분기 실적과의 비교가 필수적이다. 또한, 해상풍력 산업 특성상 국제 인증 및 대형 설비 가동률이 수주 경쟁력에 직결되므로 관련 인프라 유지 및 인증 확보 현황도 중요한 확인 변수다.
밸류에이션
현재 주가는 5,180원이며 시가총액은 660억원이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44.27배, EPS는 117원이며 PBR은 0.25배, BPS는 21,058원이다. PSR은 0.3배로 나타난다. PBR 0.25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임을 시사하며, 이는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24위와 비교했을 때 자산 효율성이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보수적임을 의미할 수 있다. ROE는 0.6%로 낮은 수준이나, 이는 2024년 적자 영향과 2025년 회복 초기 단계임을 고려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8.0% 위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31.48%로 단기 조정이 진행된 상태다. 낮은 PBR과 최근의 영업이익 회복세가 결합될 경우, 현재의 가격 위치가 저평가 구간인지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나, 실질적인 이익 체력의 지속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핵심은 수익성 회복의 지속성과 수주 모멘텀의 실체다. 2024년 적자(-16.7억원)를 딛고 2025년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2025Q4에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34.3%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 점은 실적 바닥을 확인했다는 근거가 된다. 두 번째 축은 사업 구조의 확장성이다.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TP)와 PC공법 구조체는 기술집약적이고 수요가 꾸준한 분야로, 최근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 축은 재무적 건전성이다. PBR 0.25배로 자산 가치는 저평가되어 있으나, 부채총계가 1,727억원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실제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60일 수익률 -31.48%로 단기 조정 중이나, 실적 회복세와 수주 모멘텀이 확인된다면 가격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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