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004310)
제약 · 종가 5360원 · 등락 5.72%
AI 리포트 — 흑자 전환과 탈모 신약 기대감, 분기 변동성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현대약품은 2025년 매출 1,918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9.1% 늘었고 영업이익은 2,200.3% 급증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8.8% 줄어 분기 간 변동성이 컸다. 탈모 치료제와 당뇨병 신약 임상 진전이 주목받지만, 실적 안정화와 배수 합리화가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1,91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6억원으로 2,200.3% 늘었다.
-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적자(-5.7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증가율은 537.7%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5.5% 줄었고, 영업이익은 98.8% 감소해 분기 간 변동성이 확인됐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63.23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93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였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3.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20.13%, 60일 수익률 -30.1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제약 기업이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치매치료제 디엠듀오정, 타미린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 등이 대표 전문의약품이다. 일반의약품은 마이녹실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키징 개선과 폼 타입 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버물리, 루핑 등도 육성 중이다. 식품 부문은 1989년 출시된 '미에로 화이바'를 기반으로 21억병 이상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스파클링 제로', 2025년 '솔트레몬'과 '키즈' 등 카테고리 확장 제품을 출시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2021년 진출 이후 펩타이드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브랜드 '랩클'과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을 운영 중이다. 특히 마이녹셀은 2026년 1월 올리브영 입점을 포함해 온라인, 군마트, 창고형 약국 및 해외 채널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는 타법인 주식 양수 결정과 자기주식 처분 결과가 포함되어 있어, M&A와 자본 정책의 방향성도 사업 구조의 일부로 읽어야 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67위다.
실적 분석
2023년 매출 1,808억원, 영업이익 69.3억원, 순이익 61.2억원에서 2024년은 매출 1,75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손실 -5.7억원으로 급감했다. 2025년 매출은 1,918억원으로 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6억원으로 2,200.3% 늘었다.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537.7%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8%, 2024년 0.1%, 2025년 2.2%로 회복세를 보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4년 4분기 매출 429억원, 영업손실 -20.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매출 431억원, 영업손실 -4.1억원으로 손실이 축소됐다. 2분기 매출 48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3분기 매출 516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4분기 매출은 4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5% 줄었고, 영업이익은 42,668,887원으로 전분기 대비 98.8% 급감했다. 순이익도 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5% 줄었다.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급감은 분기 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자본총계는 2023년 847억원, 2024년 791억원, 2025년 821억원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부채는 700억원, 773억원, 811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분기 변동성 완화, 신제품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전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1,918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이 41.6억원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흑자 전환의 질이 개선됐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4분기처럼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수익성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남을 수 있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487억원과 영업이익 42,668,887원을 기준으로 후속 분기에서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지가 중요하다. 신제품 측면에서는 마이녹셀의 올리브영 입점 효과와 해외 채널 확대, 미에로 화이바의 신규 제품 판매 기여도가 매출 성장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약 파이프라인에서는 당뇨병 신약 'HDNO+1605'의 임상 2a상 유효성 입증 이후 후속 임상 진행 상황과 탈모 치료제의 건보 적용 추진 계획의 구체적 타임라인이 주목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23.9% 지점과 20일 수익률 -20.13%, 60일 수익률 -30.15%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안정화와 신약 진전이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다만 PER 63.23배와 ROE 3.1%를 고려할 때, 높은 배수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률의 지속적 개선과 ROE 상승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현대약품은 2025년 영업이익 41.6억원, 순이익 25.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주가 6,070원, 시가총액 1,942억원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63.23배, 주당순이익(EPS)은 96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93배, 주당순자산(BPS)은 3,141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다. PER 밴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으나, PBR 밴드에서 1.93배는 최소 1.15배, 중간 2.01배, 최대 4.74배 범위 내에서 48.4% 지점에 위치한다. PSR 밴드에서 1.01배는 최소 0.58배, 중간 1.02배, 최대 2.39배 범위 내에서 49.2% 지점에 위치한다. PER 63.23배는 ROE 3.1% 대비 높은 수준으로, 흑자 전환 초기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PBR과 PSR은 업종 평균 대비 중간 수준으로 평가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3.9% 지점에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으나, 실적 변동성과 높은 PER을 고려할 때 저평가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영업이익률 2.2%의 지속적 개선과 ROE 상승이 확인되지 않는 한, 현재 배수의 합리성은 신약 파이프라인과 신제품 성장성에 크게 의존할 것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흑자 전환의 질, 분기 변동성 완화, 신약 파이프라인 진전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1,918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이 41.6억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지가 수익성 회복의 핵심 확인 변수다. 다음으로 4분기 매출 487억원과 영업이익 42,668,887원 이후 분기 간 변동성이 줄어드는지, 영업이익률 2.2%가 지속적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당뇨병 신약 'HDNO+1605'의 후속 임상 진행과 탈모 치료제의 건보 적용 추진 계획의 구체적 타임라인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현실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3.9% 지점에 있지만, PER 63.23배와 ROE 3.1%를 고려할 때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 어렵다. 실적 안정화와 ROE 상승이 확인되지 않는 한, 현재 배수의 합리성은 신약과 신제품 성장성에 크게 의존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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