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 (003350)
화학 · 종가 7860원 · 등락 1.42%
AI 리포트 — 매출 1,846억원 달성… 4분기 급감, 부채 증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한국화장품제조는 2025년 매출 1,846억원, 순이익 2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2%, 18.3% 늘렸다. 다만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0.7% 줄고 순이익은 56.9% 감소했으며 부채가 941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점이 확인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1,846억원으로 전년보다 10.2% 증가했고 순이익은 274억원으로 18.3% 늘었다.
- 4분기 매출은 3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7% 감소했고 순이익은 41.1억원으로 56.9% 줄었다.
- 부채는 351억원에서 941억원으로 급증했고 자본총계는 742억원에서 1,047억원으로 늘었다.
- 주가수익비율 5.09배, 주가순자산비율 1.33배로 52주 밴드 하단 2% 지점에 위치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은 26.1%로 높으나 60일 수익률 -84.07%로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사업 구조
한국화장품제조는 1962년 창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과 CGMP, ISO 22716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OEM·ODM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화장품 제품으로, 기초 및 색조화장품 등을 수탁생산하며 매출의 98.3%를 차지한다. 나머지 1.7%는 부재료 등 기타 매출이다. 당사는 제품 구성과 거래 조건이 다양해 개별 품목 가격 비교가 어렵지만, 단순 평균 판매가격은 2023년 2,111원, 2024년 1,939원, 2025년 1,823원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제품 믹스 변화나 단가 경쟁 심화를 시사할 수 있다. 2025년에는 국제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 다변화와 거래처 확대를 통해 영업 개선을 시도했다. 원재료 측면에서는 향료 등 원료 매입액이 49,395백만원으로 전체 매입의 54%를 차지하며 원가 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당사는 시장 중심의 전문 OEM·ODM 기업으로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26년에도 매출액 증대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08위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1,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순이익은 274억원으로 18.3% 늘었다. 2023년 매출 1,093억원, 순이익 72.8억원에서 2024년 1,675억원, 231억원으로 급성장한 뒤 2025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분기별로는 2025년 1분기 매출 380억원, 순이익 52.4억원, 2분기 538억원, 84.8억원, 3분기 548억원, 95.5억원으로 순조롭게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 380억원, 순이익 41.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30.7%, 순이익 56.9% 감소했다. 이는 계절성 요인이나 주문량 변동성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4분기 실적 부진이 연간 성장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영업이익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아 원가율이나 영업마진 추이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순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높아 효율성 개선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자본총계는 742억원에서 1,047억원으로 늘었지만 부채도 351억원에서 941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재무 레버리지가 높아진 구조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과 부채 증가의 배경에 달려 있다. 만약 4분기 매출 감소가 일시적인 주문량 변동이며 1분기부터 다시 매출이 380억원을 상회하며 증가한다면 성장 모멘텀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부채 941억원의 증가가 설비투자나 재고 증가 등 성장 투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중장기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으나,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원재료 가격 변동, 특히 향료 등 주요 원료의 매입액 비중이 54%로 높아 원가 관리가 수익성 안정의 핵심이다. 평균 판매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제품 고도화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단가 하락을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K뷰티 인기와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은 테마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실제 수주와 매출로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기자본이익률 26.1%는 높은 수준이나 부채 증가로 재무 위험이 커졌으므로,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의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한국화장품제조는 주가수익비율 5.09배, 주가순자산비율 1.33배로 저평가된 것처럼 보인다. 주가수익비율은 52주 밴드 하단 2% 지점, 주가순자산비율도 하단 2%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 0.94배 역시 밴드 하단 2%다. 자기자본이익률 26.1%는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지만, 이는 부채 941억원이 증가한 상태에서 달성된 것이므로 재무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84.07%로 크게 하락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69는 변동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저배수 평가가 재무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아니면 실적 부진에 대한 과도한 할인인지 판단하려면 부채 증가의 성격과 4분기 이후 매출 회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한국화장품제조는 2025년 매출 1,846억원, 순이익 27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4분기 매출 30.7% 감소와 순이익 56.9% 감소, 부채 941억원 급증이 우려된다. 주가수익비율 5.09배, 주가순자산비율 1.33배는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나, 부채 증가와 단가 하락 추세를 고려해야 한다. 자기자본이익률 26.1%는 높지만 재무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향후 1분기 매출 회복 여부, 부채 증가의 성격, 원가 관리 능력이 핵심 확인 변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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