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 (003300)
비금속 · 종가 17850원 · 등락 1.71%
AI 리포트 — 매출·이익 동반 급감, 저평가 논란과 실적 부진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한일홀딩스는 2025년 매출이 1.93조원으로 14.2% 줄고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55.9% 급감했다. 순이익도 619억원으로 68.8% 위축되며 수익성이 크게 약화됐다. 주가수익비율은 52주 최고 수준이지만 주가순자산비율은 최저권에 머물러 저평가 논리와 실적 부진 우려가 맞서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1.93조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55.9% 줄었다.
- 순이익은 619억원으로 68.8% 급감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2.6%로 낮아졌다.
- 주가수익비율은 16.12배로 52주 밴드 최상위(86.8%)에 있으나, 주가순자산비율은 0.30배로 최하위(5.6%)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2% 급감해 분기별 수익성 악화도 확인됐다.
- 거래량 급증 지표는 1.24로 활발했으나, 20일 수익률 -5.39%와 60일 수익률 -5.11%는 하락세를 보여준다.
사업 구조
한일홀딩스는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시멘트 약 36%, 레미콘 약 19%, 레미탈 약 15%, 기타 30%다. 시멘트는 석회석을 주원료로 강원도 및 충청북도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한다. 레미탈은 드라이 몰탈 브랜드로 국내 최초 개척 기업이며,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 및 제주권에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레미콘은 시멘트와 골재 등을 혼합해 공사 현장으로 운반하는 콘크리트 사업이다. 국내 건설 산업이 전방 산업인 만큼, 건설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25년 매출 1.93조원은 전년 2.25조원보다 14.2% 줄어든 수치다. 시멘트와 레미콘 등 내수 중심 사업의 부진이 전체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레미탈은 신제품 개발과 보급률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으나, 전체 매출 감소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타 부문이 30%를 차지하고 있어 이 부분의 변동성도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6위로 규모는 크지만, 현재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이 주요 과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크게 줄어든 해다. 매출은 1.93조원으로 전년 2.25조원 대비 14.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전년 2,793억원 대비 55.9% 급감했고, 순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1,985억원 대비 68.8% 위축됐다. 영업이익률도 12.4%에서 6.4%로 반토막 났다. 분기별 흐름도 부진이 지속됐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4,10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이었다. 2분기에는 매출 5,431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으로 일시 반등했으나, 3분기 매출 5,050억원, 영업이익 491억원 이후 4분기에는 매출 4,718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으로 다시 급감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2% 감소했다. 이는 건설 활동의 계절적 요인과 함께 전반적인 수요 위축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자본총계는 2.35조원으로 전년 2.3조원보다 소폭 늘었으나, 부채는 1.39조원으로 전년 1.4조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익 감소에도 자본이 소진되지 않은 것은 현금 유동성 관리가 비교적 안정적이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 2.6%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전망
향후 전망은 건설 경기 회복 여부와 밀접하다. 시멘트와 레미콘 수요가 증가한다면 매출 1.93조원 수준을 회복하고 영업이익률 6.4%를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레미탈의 신제품 확대와 전국 공급망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기존 시멘트 부진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반면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질 경우,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률 악화가 지속될 위험이 있다. 분기별 실적에서도 4분기 영업이익 142억원의 급감(전분기 대비 71.2% 감소)이 우려스럽다. 만약 후속 분기에서 매출이 4,718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이 142억원보다 크게 늘어난다면, 실적 바닥 확인 신호로 읽힐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1.39조원 관리가 중요하다. 자본총계 2.35조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추가 자금 조달 부담 없이 경기 회복을 기다릴 수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주가수익비율 16.12배가 52주 최상위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주가순자산비율 0.30배가 52주 최하위라는 점은 저평가 논리를 제공한다. 거래량 급증 지표 1.24는 시장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한일홀딩스의 주가수익비율은 16.12배로, 52주 밴드(최소 3.98배, 최대 17.73배)에서 86.8%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최근 순이익 619억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주가가 조정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다. 반면 주가순자산비율은 0.30배로, 52주 밴드(최소 0.28배, 최대 0.38배)에서 5.6% 지점에 있어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주당순자산은 54,474원이며, 주가는 16,510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 2.6%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의미한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0.26배로, 52주 밴드(최소 0.24배, 최대 0.32배)에서 30.8% 지점이다. 적자 상태가 아니므로 PER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익 변동성이 크므로 PBR과 PSR을 함께 참고해야 한다. 저평가 논란은 PBR 0.30배에서 기인하지만, 이는 수익성 악화(ROE 2.6%)를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따라서 단순 저평가가 아니라, 수익성 회복 가능성에 대한 시장 평가로 해석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한일홀딩스의 핵심은 저평가 논란과 실적 부진의 공존이다. 주가순자산비율 0.30배는 52주 최하위로 저평가 논리를 제공하지만, 주가수익비율 16.12배는 52주 최상위로 수익성 악화를 반영한다. 매출 1.93조원과 영업이익 1,232억원의 급감(각각 14.2%, 55.9% 감소)은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이다. 향후 건설 경기 회복과 레미탈 사업의 성장성이 실적 반등의 열쇠다. 4분기 영업이익 142억원의 급감(전분기 대비 71.2% 감소)이 개선되는지, 자본총계 2.35조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자기자본이익률 2.6%가 높아지는지가 중요하다. 거래량 급증 지표 1.24는 시장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므로, 실적 신호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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