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 (003100)
운송·창고 · 종가 19300원 · 등락 3.71%
AI 리포트 — 안정적 외형 성장과 견고한 수익성 유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선광은 2025년 매출 1,904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컨테이너 및 싸이로 하역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가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낮은 PBR과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특징이다.
- 2025년 매출 1,904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했다.
- 영업이익률은 21.7%를 기록하며 견고한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컨테이너 하역과 싸이로 하역이 매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PBR 0.28배, PER 3.03배로 자산 가치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
-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공시되며 경영권 변화 변수가 발생했다.
사업 구조
선광은 1948년 창립된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천, 군산, 평택을 거점으로 하역 및 임대 사업을 영위한다. 핵심 사업인 하역 부문은 품목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특히 싸이로 하역은 인천항과 군산항을 거점으로 양곡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수입 양곡 화물의 하역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테이너 하역은 종속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을 통해 인천 송도 신항에서 48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STS 크레인 7대와 ARMG 28대를 갖춘 현대적 설비를 기반으로 수출입 화물을 처리한다. 또한 평택항과 인천 북항 등지에서 자동차, 철재 등 일반 화물에 대한 하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 사업은 부동산 임대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2025년 기준 하역 사업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컨테이너 하역(93,261백만원)과 싸이로 하역(67,273백만원)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류 서비스 특성상 특정 제품이나 원재료를 보유하지 않으므로, 항만 인프라의 효율성과 처리량 확대가 사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1,853억원에서 2024년 1,868억원, 2025년 1,904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1억원, 364억원, 414억원으로 변동을 거쳐 2025년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1.1%, 19.5%, 21.7%로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순이익 또한 2023년 298억원에서 2025년 395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98.9억원을 기록한 후, 2분기에는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75.1억원으로 소폭 조정되었다. 그러나 3분기에 매출 48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크게 반등하며 4분기 매출 492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 속도보다 영업이익의 증가 폭이 가파른 구조를 보이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항만 물동량의 안정적 확보와 하역 효율성 유지에 달려 있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인 만큼, 이러한 수익 구조가 2026년에도 지속되는지가 핵심이다. 특히 컨테이너 하역 부문의 처리량 확대와 싸이로 하역의 안정적 수요 확보가 중요하며, 신규 시설 투자 공시가 실질적인 처리 능력 증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4,342억원 대비 부채총계 2,571억원의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향후 대규모 설비 투자 시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또한 최근 공시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은 경영권 안정성이나 향후 사업 방향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수이므로, 계약의 구체적 내용과 경영진의 향후 전략 발표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물동량 변동성에 따른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 폭을 줄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향후 성장의 관건이다.
밸류에이션
선광은 매우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위치해 있다. 주가 19,030원 기준 PER은 3.03배, PBR은 0.28배, PSR은 0.66배로 업종 평균이나 시장 평균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PBR 0.28배는 보유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ROE는 9.1%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2.36%로 제시된다. 52주 범위 내에서 12.5%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0.89%, 60일 수익률 -9.81%로 주가는 박스권 내에서 횡보하는 양상이다. 낮은 밸류에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 21.7%의 견고한 수익성과 자산 가치가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선광의 핵심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극심한 저평가 사이의 괴리다. 2025년 매출 1,904억원과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21.7%라는 견고한 수익성을 증명했다. 특히 컨테이너와 싸이로 하역이라는 핵심 사업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재무적으로도 자본총계 4,342억원 대비 부채총계 2,571억원으로 건전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PBR 0.28배라는 극도로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는 이유는 물동량 변동성에 대한 우려와 최근 공시된 최대주주 변경 등 경영권 변수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신규 시설 투자의 실질적 가동을 통한 처리량 확대와 경영권 변화 이후의 사업 전략 방향성이다. 실적의 견고함이 시장에서 재평가받기 위해서는 물동량의 안정적 확보와 경영권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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