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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003070)

건설 · 종가 8350원 · 등락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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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반등, 4분기 손실로 연간 적자 전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7조37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6,986억-527억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280.410.34PSR0.060.120.09
PER적자
PBR0.34
PSR0.09
배당4.32%

코오롱글로벌은 2025년 매출이 2.68조원으로 전년 대비 7.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106.4% 늘었다. 다만 4분기 영업손실 527억원과 순손실 1,977억원으로 인해 연간 순손실은 2,00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부채는 2.27조원으로 증가했고 주가는 52주 범위의 17.1% 지점에 머물러 있다.

  • 2025년 매출은 2.68조원으로 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106.4% 증가해 수익성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 연간 순손실은 2,004억원으로 전년 흑자 236억원에서 크게 악화했으며, 이는 4분기 순손실 1,977억원의 영향이 크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5.0%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90.3% 확대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컸다.
  • 부채는 2.27조원으로 2024년 2.12조원보다 증가했고, 주가순자산비율은 0.34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7.1%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25.62%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 구조

코오롱글로벌은 2023년 1월 1일 인적분할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분리된 후 건설사업부문, 상사사업, 유통서비스, 스포렉스 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분할 이후 각 사업부문별 의사결정 효율화와 핵심사업 집중 투자를 통한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이 목표다. 최근 공시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어, 수주 활동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사업 요약에는 파생상품 부분과 우발채무에 대한 참고 사항이 명시되어 있어, 잠재적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다. 또한 서초스포렉스 토지 및 건물 매각 등 유형자산 양도 결정을 통해 자산 구조 조정이 이루어진 바 있으며, 이는 자본 구조 안정화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과 포항 영일신항만 지분 보유(15.34%)를 통해 인프라 사업과 항만 개발 기대감이 부각된 바 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와 해외 수주 동향은 향후 매출 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68조원으로 전년 2.91조원 대비 7.8%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567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106.4% 증가했다. 이는 비용 절감 효과나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 증가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이 일부 결실을 맺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순이익은 -2,004억원으로 전년 흑자 236억원에서 큰 폭으로 악화했다. 이는 4분기 순손실 1,977억원이 연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1분기 영업이익 95.9억원, 2분기 191억원, 3분기 277억원으로 순조로운 흑자 흐름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매출 6,986억원 중 영업손실 527억원을 기록하며 급격히 악화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6,074억원 대비 15.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0.3% 감소했다. 이는 건설업 특유의 분기말 비용 집중 인식이나 특정 프로젝트의 손실 발생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023년 0.3%, 2024년 -1.9%, 2025년 0.1%로 미미한 흑자 유지 수준이다. 부채는 2.27조원으로 2024년 2.12조원보다 증가해 재무 부담이 커진 상태다.

전망

향후 코오롱글로벌의 전망은 4분기 급격한 손실 확대의 원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에 달려 있다. 만약 4분기 손실이 특정 프로젝트의 결산 영향이나 일시적 비용 인식에 기인했다면, 2026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수주 품질 저하 또는 원가 상승 압력이 지속된다면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수주 동향,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포항 영일신항만 개발 관련 실제 계약 체결 및 수익 인식 시점이 중요한 변수다. MOU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27조원의 관리가 핵심이다. 추가 자금 조달 없이 기존 부채를 상환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지,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7.1% 지점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 관측이 나오지만,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재평가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코오롱글로벌은 2025년 순손실 2,004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을 산출할 수 없다. 대신 주가순자산비율(PBR) 0.34배와 주가매출비율(PSR) 0.09배를 참고해야 한다. PBR 0.34배는 52주 밴드(최소 0.28, 중간 0.31, 최대 0.41)의 69.2%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편이지만, 자산 대비 저평가 상태다. PSR 0.09배는 밴드(최소 0.06, 중간 0.08, 최대 0.12)의 60.0% 지점으로 역시 평균보다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null이며, 부채 2.27조원에 비해 자본총계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재무 레버리지 위험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 시가총액 2,354억원은 건설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14위다. 저PBR은 자산 매각이나 구조 조정 기대감을 반영할 수 있으나, 순손실 확대와 부채 증가로 인해 자산 질에 대한 의문이 남을 수 있다.

강세 요인

영업이익 흑자 전환2025년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4% 증가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비용 구조 개선과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 확대가 지속된다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유지 및 확대 가능성이 있어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저평가된 주가순자산비율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4배로 자산 대비 저평가 상태다. 부채 관리가 안정화되고 우발채무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자산 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할 수 있다.
해외 수주 및 인프라 기대감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MOU 체결과 포항 영일신항만 지분 보유를 통해 해외 인프라 사업과 항만 개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 계약 체결과 수익 인식 시점이 확인된다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세 요인

4분기 급격한 손실 확대2025년 4분기 영업손실 527억원과 순손실 1,977억원으로 연간 실적이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고, 4분기 손실 원인이 구조적이라면 향후 실적 회복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부채 증가와 재무 부담부채는 2.27조원으로 2024년 2.12조원보다 증가했다. 순손실 확대와 함께 부채가 늘어날 경우 재무 안정성이 악화되어 추가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이나 신용 등급 하락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매출 감소 지속 가능성2025년 매출은 2.68조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건설 경기 둔화나 수주 감소가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 흑자 전환 효과도 상쇄될 수 있어 외형 성장에 대한 우려가 남는다.

리스크

실적 변동성분기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요동친다. 4분기 급격한 손실 발생으로 인해 향후 실적 예측이 어렵고, 투자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발채무 및 파생상품사업 요약에 파생상품과 우발채무에 대한 참고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잠재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재무 구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해외 프로젝트 지연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는 MOU 단계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실제 계약 체결 지연이나 프로젝트 중단 시 기대감이 상쇄되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코오롱글로벌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였으나, 4분기 급격한 손실로 인해 연간 순손실 2,00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부채는 2.27조원으로 증가했고, 주가는 52주 범위의 17.1% 지점에 머물러 저평가 관측이 나온다. 향후 전망은 4분기 손실의 원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에 달려 있다.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2026년 1분기부터 회복되고, 해외 수주(MOU)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며 부채 관리가 안정화된다면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반면, 실적 변동성이 지속되고 부채 부담이 커진다면 저평가 논리도 무색해질 수 있다. 투자자는 분기별 실적 변동성, 우발채무 리스크, 해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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