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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유성기업 (002920)

운송장비·부품 · 종가 1750원 · 등락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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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내연기관 부품의 위축과 수익성 악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046억-30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692억-244억
부채비율 추이
31.2%202333.4%202444.8%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160.220.17PSR0.140.210.15
PER적자
PBR0.17
PSR0.15
배당

유성기업은 2025년 매출이 3,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300억원으로 확대되며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내연기관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전기차 전환에 따른 영향과 수익성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 2025년 매출은 3,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하며 외형 축소세가 확인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대폭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됐다.
  • 2025Q4 매출은 6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44억원으로 급증했다.
  • 내연기관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전기차 부품으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나 실적 기여도는 아직 미미하다.
  • PBR 0.17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영업손실 확대 및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하락 압력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 구조

유성기업은 자동차 부품 산업 내에서 피스턴링, 실린더라이너, 캠샤프트 등 내연기관 핵심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국내외 완성차 및 중장비 업체에 OEM 및 보수용 부품으로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당사와 종속회사들의 매출 및 자산의 90% 이상이 이 사업에서 발생할 만큼 내연기관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용 파워트레인 전문업체인 와이피알이엠티(주)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여 구동모터, PS모터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의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주력 사업인 내연기관 부품은 자동차 산업의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고 생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으며, 최근의 실적 흐름은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업 구조의 전환이 진행 중이나, 기존 내연기관 부품의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신규 사업의 기여도가 가시화되는 시점이 향후 핵심 관전 포인트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급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2023년 3,115억원에서 2024년 3,24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3,046억원으로 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80.2억원에서 2024년 -4.7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고, 2025년에는 -300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순이익 또한 2023년 138억원에서 2024년 -68.1억원, 2025년 -233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는 매출 817억원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1부터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2025Q1 매출 782억원에 영업손실 -4.8억원, 2025Q2 매출 823억원에 영업손실 -15.8억원, 2025Q3 매출 749억원에 영업손실 -35.5억원, 2025Q4 매출 692억원에 영업손실 -24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로 손실 폭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2025Q4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7.6%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손실은 587.2%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됐다.

전망

향후 실적은 내연기관 부품의 수요 감소 속도와 신규 전기차 부품 사업의 안착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2025년 영업손실 300억원이 지속되거나 확대될 경우, 기존 사업의 원가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가 된다. 만약 매출이 3,046억원 수준에서 정체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수익 구조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반대로 와이피알이엠티(주)를 통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문의 매출 비중이 유의미하게 상승하고, 해당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면 사업 구조 전환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2025Q4에 나타난 분기별 영업손실 확대 추세가 멈추고 손실 폭이 축소되는지가 단기적인 회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2,996억원 대비 부채총계 1,343억원의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방어하는지도 중요한 관찰 지점이다.

밸류에이션

유성기업은 현재 주가 1,726원이며, 시가총액은 448억원이다. 적자로 인해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PBR은 0.17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BPS는 10,023원이다. PSR은 0.15배로 나타난다. ROE는 -7.8%를 기록하며 수익성 부재를 보여준다. PBR 0.17배는 역사적 범위(min 0.16, med 0.18, max 0.22) 내에서 매우 낮은 하단에 위치해 있으나, 이는 영업손실 확대와 내연기관 부품의 수요 위축이라는 펀더멘털 악화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1.5%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2.6%, 60일 수익률 -6.14%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65는 뚜렷한 수급 변화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저평가 매력보다는 실적 회복을 위한 모멘텀 확인이 선행되어야 하는 구간이다.

강세 요인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와이피알이엠티(주)를 통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및 모터 부문 기술력을 확보했다. 내연기관 부품의 쇠퇴를 전기차 부품의 성장으로 대체하는 사업 구조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낮은 자산 가치 대비 주가PBR 0.17배는 업종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내연기관 부품의 가치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는 점과 전기차 부품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자산 가치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수출 시장의 기반미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보수용 부품 및 OEM 공급을 지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기초 체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세 요인

내연기관 부품 수요 위축매출의 90% 이상이 내연기관 부품에서 발생하나,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내연기관 퇴조는 유성기업의 핵심 매출 기반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소다.
수익성 악화 가속화2025년 영업손실이 300억원으로 확대되고 분기별로 손실 폭이 커지는 추세는 원가 경쟁력 약화나 판매 단가 하락 등 구조적 수익성 저하를 시사한다.
신사업 기여도 불확실성전기차 부품으로의 사업 전환이 공시상으로는 진행 중이나,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경우 기존 사업의 쇠퇴를 방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리스크

산업내연기관 부품 수요의 급격한 감소와 전기차 전환 속도에 따른 기존 사업부의 매출 감소 위험이 크다.
재무영업손실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본 잠식 위험이나 재무 건전성 악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투자 및 설비 확장을 제약할 수 있다.
거버넌스연결 자회사의 실적 및 지분 구조 변화가 모회사인 유성기업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과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종합 의견

유성기업은 현재 내연기관 부품이라는 기존의 강력한 기반이 전기차 전환이라는 거대한 산업적 파도에 직면해 있는 전환기적 상황에 놓여 있다. 2025년 매출이 3,046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300억원으로 확대된 것은 기존 사업의 수익성 방어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분기별 영업손실의 가속화는 단기적인 비용 압박이 상당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와이피알이엠티(주)를 통한 전기차 부품 사업이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속도다. 둘째, 내연기관 부품 사업에서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는가이다. PBR 0.17배라는 낮은 수치는 산업적 위기를 반영한 결과이므로, 실적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환 성과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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