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002900)
기계·장비 · 종가 5950원 · 등락 5.5%
AI 리포트 — 농기계 부문의 V자 회복, 4분기 실적 둔화 확인 필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TYM은 2025년 매출 9,294억원, 영업이익 6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17.8%, 영업이익 298.5% 증가했다. 농기계 부문이 전체 매출의 91.4%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3%, 44.9% 감소해 계절적 요인과 수요 변화를 점검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9,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298.5% 늘었다.
- 농기계 부문 매출은 8,493억원으로 전체의 91.4%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9.9% 증가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2,1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줄었고, 영업이익은 87.8억원으로 44.9% 감소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로 52주 밴드 하단(5.87배) 근처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다.
- 거래량 급증 지표는 1.54로 활발했으며, 20일 수익률은 -5.04%, 60일 수익률은 -8.83%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TYM은 농기계, 필터, 기타 부문으로 구성된 기계·장비 기업이다. 주력인 농기계 부문은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을 생산하며, 매출의 91.4%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 엔진이다. 주요 사업장은 한국과 미국에 위치해 있으며, 글로벌 농업 시장의 수요 변동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필터 부문은 연초형 및 궐련형 필터를 공급하지만, 매출 비중은 8.6%로 작고 전년 대비 0.4%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기타 부문에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 등이 포함되나 매출 비중은 미미하다. 2025년 전체 매출은 9,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이는 농기계 부문의 19.9% 증가가 주도한 결과다. 특히 트랙터와 콤바인의 단가는 각각 64,500천원, 139,200천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여, 가격 경쟁력과 원가 전가 능력이 개선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필터 부문의 정체와 농기계 부문의 계절적 변동성은 사업 구조의 다각화 필요성을 제기한다. 미국 등 해외 시장의 경기 흐름과 농업 정책 변화는 농기계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향후 해외 매출 비중과 지역별 판매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매출은 9,2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298.5% 급증했다. 순이익도 401억원으로 120.3% 늘었다. 이는 2024년 매출 7,888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순이익 182억원에서 큰 폭으로 반등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9.1%, 2024년 2.0%에서 2025년 6.9%로 개선되며 수익성도 안정화되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257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강한 출발을 보였고, 2분기에는 매출 2,626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3분기 매출은 2,24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다소 주춤했고, 4분기에는 매출 2,169억원, 영업이익 8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3%, 44.9%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도 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3% 줄었다. 이는 농기계 수요의 계절적 감소와 재고 조정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다음 분기 초의 회복 속도가 중요하다. 자본총계는 4,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부채는 4,310억원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로 2024년 대비 개선되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농기계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여부와 4분기 실적 둔화의 원인에 달려 있다. 만약 2026년 1분기 매출이 2,169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이 87.8억원보다 증가한다면, 4분기의 감소가 일시적인 계절적 요인임을 확인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계속 하락한다면 글로벌 농업 경기 침체나 경쟁 심화를 의심해야 한다. 농기계 단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원가 효율화가 유지된다면, 영업이익률 6.9%는 더 높은 수준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농업 정책과 환율 변동은 수출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 변수들을 주시해야 한다. 필터 부문의 경우, 신규 제품 출시나 시장 다각화가 없다면 매출 정체는 지속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 등 기타 부문의 성장 가능성은 아직 미미하므로, 단기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 측면에서는 거래량 급증 지표 1.54가 관심도를 보여주지만, 20일 수익률 -5.04%와 60일 수익률 -8.83%는 단기 조정 국면임을 시사한다. 실적 회복이 확인되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나, 4분기 둔화 요인이 명확히 해소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TYM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로, 52주 밴드 하단(5.87배) 근처에 위치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로, 52주 밴드 하단(0.51배) 근처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29배로 밴드 중앙(0.3배) 근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로, 자본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가총액 2,650억원은 업종 내 60위권으로, 중소형주에 해당한다. PER 6.5배는 성장성 회복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나, PBR 0.6배는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를 시사한다. 다만, 4분기 실적 둔화와 계절적 변동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향후 농기계 부문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영업이익률이 6.9% 이상으로 개선된다면, PER은 밴드 중앙(14.4배)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반면,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비용 부담이 커진다면, 현재 배수는 합리적일 수 있다. 투자자는 PER, PBR, PSR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며, 실적 회복 신호를 주시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TYM은 2025년 농기계 부문의 강력한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으나, 4분기 실적 둔화로 성장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향후 2026년 1분기 실적이 4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일지, 농기계 단가 상승세가 유지될지, 해외 시장 수요가 안정될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PER 6.5배와 PBR 0.6배는 저평가를 시사하지만, 실적 둔화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저평가가 지속될 수 있다. 필터 부문의 정체와 글로벌 경기 민감도는 위험 요인으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실적 회복 신호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