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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SUN&L (002820)

화학 · 종가 2135원 · 등락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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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손실 폭 축소와 자산 재평가 기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724억-179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78억-61억
부채비율 추이
100%171.4%2023123.4%2024112.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090.160.13PSR0.080.140.11
PER적자
PBR0.13
PSR0.11
배당

SUN&L은 2025년 매출이 2,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9% 개선되며 순손실을 -36.4억원까지 줄였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사업 구조 재편을 진행 중이며, 최근 주식 소각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 주주환원 정책이 변수로 부각된다.

  • 2025년 매출은 2,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9% 개선되었다.
  • 2025년 순손실은 -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5.6% 개선되었다.
  • 인테리어 부문이 매출의 53.9%를 차지하며 핵심 사업 영역으로 기능한다.
  • 최근 주식 소각 결정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업 구조

SUN&L은 목재, 인테리어, 생활용품, 기타 사업을 영위하는 복합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구성은 인테리어 부문이 53.9%로 가장 크고, 생활용품 부문이 26.2%, 목재 부문이 19%를 차지한다. 특히 생활용품 부문은 대부분 직판 거래를 통해 유통되며, 중국 자회사에 부품과 원료를 판매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전방산업인 건설 경기 침체와 저가 수입 합판의 유입으로 인해 2023년 4월 합판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상품 유통 및 일부 KS 반제품 재단으로 전환했다. 또한 국내 시장의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2월 MDF 및 제재 부문 생산 중단을 결정하는 등 사업 구조를 방어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단기적인 실적 개선보다는 장기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성 방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향후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부문의 판매 경쟁력이 핵심적인 사업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매출 감소와 손실 폭의 점진적 축소가 특징이다. 2023년 매출 4,411억원, 영업손실 -302억원, 순손실 -1,592억원에서 2024년 매출 3,393억원, 영업손실 -58.6억원, 순손실 -106억원으로 개선되었다. 2025년 매출은 2,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9% 개선되었고 순손실은 -36.4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894억원, 영업손실 -17.6억원에서 2025Q4 매출 578억원, 영업손실 -60.8억원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2025Q3에는 영업손실 -68.5억원 상황에서 지배주주순이익 68.2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인 흑자 전환을 달성하기도 했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6.8%, -1.7%, -6.6%로 변동성을 보이며, 매출 감소 속도보다 손실 관리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구조다.

전망

향후 실적은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와 건설 경기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생산 중단한 MDF 및 제재 부문 대신 전환한 상품 유통 및 KS 반제품 재단 사업이 목표한 수익성을 확보하는지 여부다. 두 번째 조건은 인테리어 부문(매출 비중 53.9%)의 판매량 회복이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이 지속될 경우 매출 감소세가 이어질 수 있으나, 생활용품 부문의 직판 구조가 이를 어느 정도 방어해 줄 수 있다. 세 번째 조건은 비용 구조의 효율화다.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이 지속된다면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는 가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주식 소각 결정이 실제적인 재무 건전성 개선이나 주가 지지력으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SUN&L은 현재 주가 2285원, 시가총액 288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산출 불가(적자), PBR은 0.13배, PSR은 0.11배로 극도로 낮은 배수를 형성하고 있다. ROE는 -1.6%로 수익성이 낮은 상태이며, PBR 0.13배는 하단 밴드(0.09)에 근접한 수준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46.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12.29%, 60일 수익률은 -2.35%를 기록했다. 자산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과거에 반영된 바 있으나, 현재의 낮은 배수는 실적 부진과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세 요인

손실 폭의 급격한 축소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204.9% 개선되며 순손실을 -36.4억원까지 줄였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관리 및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최근 주식 소각 결정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는 저평가된 주가에 대한 주주환원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이는 재무적 성과와 별개로 주가 지지력을 강화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사업 구조의 효율화수익성이 낮은 MDF 및 제재 부문 생산을 중단하고 유통 및 재단으로 전환한 것은 고비용 구조를 탈피하려는 시도로, 장기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지속적인 매출 감소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9.7% 감소하며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와 저가 수입재 유입이 지속될 경우 외형 성장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분기별 영업손실 변동성2025Q4에 영업손실이 -60.8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크다. 매출 감소 속도와 비용 절감 속도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낮은 수익성 지표ROE -1.6% 및 낮은 영업이익률 흐름은 기초 체력의 약화를 의미한다. 사업 구조 재편이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다.

리스크

산업건설 경기 침체와 저가 수입 합판의 유입은 핵심 사업인 목재 및 인테리어 부문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외부 요인이다.
재무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업손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자본 잠식이나 재무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거버넌스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주식 소각의 실제 규모가 공시 내용과 다를 경우 주주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종합 의견

SUN&L은 현재 매출 감소라는 외형적 위기 속에서 손실 폭을 급격히 줄이는 내실 경영을 진행 중이다.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204.9% 개선되며 순손실을 -36.4억원으로 방어한 것은 긍정적이나, 매출이 19.7% 감소한 점은 사업 환경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판단의 핵심은 생산 중단과 유통 전환이라는 구조 재편이 실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가이다. 또한, 주가 수준이 매우 낮고 PBR 0.13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만큼, 최근 발표된 주식 소각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가 부양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결론적으로 매출 회복보다는 손실 관리의 지속성과 사업 구조 재편의 효율성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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