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삼영무역 (002810)

유통 · 종가 22350원 · 등락 -0.22%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렌즈 성장에도 자동차부품 부진, 4분기 영업적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4,469억128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005억-10억
부채비율 추이
21.6%202318.2%202415.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4.617.335.9PBR0.470.740.57PSR0.610.980.81
PER5.9
PBR0.57
PSR0.81
배당6.02%

삼영무역은 2025년 매출 4,4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안경렌즈 부문의 수출 호조와 지분법 이익 증가가 있었으나, 자동차부품 부문의 매출 감소와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30.5% 줄어든 128억원에 그쳤다. 특히 4분기에는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커졌다.

  • 2025년 매출은 4,469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14억원으로 2.0% 줄어든 데 그쳤다.
  •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6%에서 2.9%로 낮아졌다.
  • 안경렌즈 부문은 판매량 58% 증가와 환율 영향으로 매출액이 89% 늘었고, 지분법 이익도 10% 증가했다.
  • 자동차부품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세 정책 등으로 매출이 10% 감소한 2,272억원을 기록했다.
  •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005억원 중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사업 구조

삼영무역은 화공약품 판매, 안경렌즈 수출, 자동차부품 제조의 세 가지 핵심 사업으로 구성된다. 화공약품 부문은 국내 제조업체에 유·무기 화학 원료를 공급하는 유통 사업으로, 석유화학 및 제조업 경기 침체로 물동량은 3% 감소했고 평균단가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은 11% 줄어든 1,802억원을 기록했다. 이 부문은 경쟁력 있는 아이템 확보와 신규 트렌드 대응이 과제로 남아있다. 안경렌즈 부문은 해외시장에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렌즈를 수출하는 사업으로, 2025년 판매량 기준 58%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로 매출액이 89% 늘어난 29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관계기업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렌즈부문 지분법이익은 10% 증가한 468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중국 공장의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는 생산 거점 최적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다. 자동차부품 부문은 주요 종속회사인 ㈜한국큐빅(내장재)과 삼신화학공업㈜(외장재)을 통해 영위된다. 모빌리티 기술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국 관세 정책 등 복합적인 외부 요인으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2,272억원을 기록했다. 이 부문은 원가 구조 혁신과 사업부문 간 협력을 통해 대외 변수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렌즈 부문의 성장세가 화공과 자동차부품의 부진을 일부 상쇄하고 있으나, 자동차부품의 구조적 어려움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4,469억원으로 전년(4,802억원) 대비 6.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184억원) 대비 30.5% 크게 줄었고, 순이익은 614억원으로 전년(626억원) 대비 2.0% 소폭 감소했다. 매출 감소 폭보다 순이익 감소 폭이 작은 것은 지분법 이익 등 영업외 요인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6%, 2024년 3.8%에서 2025년 2.9%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1,160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2분기에도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유지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 1,104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1,005억원 중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1.4%로 급감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보다는 자동차부품 부문의 부진과 원가 부담이 집중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자본총계는 6,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부채는 1,043억원으로 감소하며 재무 구조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전망

삼영무역의 향후 전망은 안경렌즈 부문의 성장 지속 가능성과 자동차부품 부문의 회복 시기에 달려 있다. 안경렌즈 부문은 중국 공장 이전 완료 후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고, 글로벌 K-뷰티 확산세와 맞물려 수출 성장이 이어진다면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환율 변동성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자동차부품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단기적인 매출 회복보다는 원가 구조 혁신과 신규 수주 확보가 관건이다. 만약 원가 절감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고,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주기와 맞물려 수주가 증가한다면 부진한 매출 추세가 반전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6,667억원과 부채 1,043억원으로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R&D 투자나 M&A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유연하게 대응할 여지가 있다. 다만 4분기 영업적자 발생으로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커진 만큼,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안정세를 되찾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4.6%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1.27로 시장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삼영무역의 주가는 19,630원이며 시가총액은 3,625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9배로, 52주 밴드(4.61~7.33배)의 68%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평균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7배로, 52주 밴드(0.47~0.74배)의 60.8% 지점에 있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은 0.81배로, 52주 밴드(0.61~0.98배)의 74.4% 지점에 위치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2%로, 자본 효율성은 양호한 편이나 영업이익률 하락세와 함께 향후 ROE 유지 여부가 관심사다. 배당수익률은 6.02%로, 저PER과 고배당 수익률이 공존하는 구조다. 다만 4분기 영업적자 발생과 자동차부품 부문의 구조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현재 낮은 PBR이 저평가를 의미하기보다 성장성 우려를 반영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PER과 PBR 모두 역사적 밴드 내에서 중간 이상 수준이므로, 실적 개선 여부에 따른 재평가 가능성보다는 현재 가격에 내재된 위험 프리미엄을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안경렌즈 부문의 지속적 성장안경렌즈 부문은 2025년 매출 89% 증가와 지분법 이익 10% 증가를 기록했다. 중국 공장 이전 완료로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된다면 이 부문의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고배당자본총계 6,667억원과 부채 1,043억원으로 재무 구조가 안정적이며, 배당수익률 6.02%는 저성장 환경에서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 이는 주가 하방 리스크를 완충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 원가 혁신 효과자동차부품 부문은 원가 구조 혁신을 추진 중이며, 만약 원가 절감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된다면 영업이익률이 2.9%에서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4분기 영업적자라는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자동차부품 부문의 구조적 부진자동차부품 부문 매출은 10% 감소한 2,27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가 장기화될 경우, 이 부문의 매출 회복이 지연되어 전체 영업이익 성장세를 제약할 수 있다.
분기 수익성의 높은 변동성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커졌다. 매출 감소와 원가 부담이 집중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향후 분기 실적에서 흑자 전환이 지연될 경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화공약품 부문의 경기 민감성화공약품 부문은 석유화학 및 제조업 경기 침체로 매출이 11% 감소했다.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이 부문의 매출과 마진이 추가로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실적의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리스크

외부 환경자동차부품 부문은 미국 관세 정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하다. 이러한 정책적 변화가 예상보다 가혹하게 적용될 경우 매출과 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율 변동안경렌즈 부문은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민감하다. 원화 가치가 급등할 경우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매출액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장 이전 리스크안경렌즈 부문의 중국 공장 이전 과정에서 생산 차질이나 예상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전 완료 시기와 효율성 개선 효과가 지연될 경우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종합 의견

삼영무역은 안경렌즈 부문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부품 부문의 부진과 화공약품 부문의 경기 민감성으로 인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4분기 영업적자 발생으로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커진 점은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향후 전망은 안경렌즈 부문의 중국 공장 이전 효과와 자동차부품 부문의 원가 혁신 및 신규 수주 확보에 달려 있다. 재무 구조는 안정적이고 배당수익률이 높으나, PER과 PBR 모두 역사적 밴드 내에서 중간 이상 수준이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안경렌즈 부문의 성장 지속 가능성과 자동차부품 부문의 회복 시점을 면밀히 관찰하며, 분기별 실적에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마진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