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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범양건영 (002410)

건설 · 종가 1935원 · 등락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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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회생절차 진입과 급격한 실적 악화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718억-51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62억-245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10.5%2023893.0%2024-248.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밴드 데이터 없음)
PER적자
PBR
PSR0.74
배당

범양건영은 2025년 매출이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1%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손실 513억원과 순손실 875억원을 기록하며 재무 구조가 급격히 악화됐다. 특히 회생절차 개시 결정과 기타시장안내 등 상장 유지와 직결된 공시가 잇따르고 있어 사업 지속성에 대한 엄중한 확인이 필요하다.

  • 2025년 매출은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1% 감소하며 외형이 축소됐다.
  • 영업이익률은 -8.6%에서 -71.4%로 급격히 악화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되는 양상을 보였다.
  • 2025년 순손실은 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88.8% 확대되며 재무적 압박이 심화됐다.
  • 회생절차 개시 결정 및 기타시장안내 등 상장 유지와 직결된 공시가 잇따르고 있다.
  • 분기별 매출은 2025Q4 61.8억원으로 급감하며 수주 환경의 어려움이 노출됐다.

사업 구조

범양건영은 토목과 건축 사업부문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종속회사를 통해 물류창고 임대업, 모듈러주택 제조업 및 부동산 시행·개발업을 수행한다. 토목사업은 정부 및 지자체의 공공발주가 핵심인 수주 산업으로,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을 통해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시공을 넘어 운영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확장되는 추세이나, 국내 토목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하여 신규 발주 물량은 감소하고 시설 개선 및 운영 중심의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토목분야는 정부 정책과 경기 부양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정책적 변동성이 크다. 경쟁 측면에서는 발주자의 독점력으로 인해 시공사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하며, 원가 절감과 저비용 구조 유지, 금융 및 시공 네트워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현재 범양건영은 이러한 수주 경쟁 환경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적 분석

재무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매출은 2023년 1,208억원에서 2024년 1,014억원으로 감소했고, 2025년에는 718억원까지 줄어들며 전년 대비 29.1%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04억원에서 2024년 -382억원으로 확대된 손실을 기록한 후, 2025년에는 -513억원으로 더욱 악화됐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8.6%, -37.7%, -71.4%로 급격히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91.1억원에서 2024년 -463억원, 2025년 -875억원으로 매년 손실 폭이 가파르게 확대됐다. 분기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Q1 매출 364억원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완화를 보였으나, 2025Q2 매출 163억원에 영업손실 -231억원, 2025Q3 매출 129억원에 영업손실 -33.2억원, 2025Q4 매출 61.8억원에 영업손실 -24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변동성과 손실 지속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2025Q4 지배주주순손실은 -526억원에 달해 재무적 압박이 극에 달한 상태다.

전망

향후 전망은 회생절차 이행 과정과 수주 환경의 변화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첫째,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른 구조조정 및 자산 매각, 채무 조정이 실질적인 재무 건전성 회복으로 이어지는지가 최우선 확인 변수다. 둘째, 토목 및 건축 부문의 수주 경쟁력 회복 여부다. 원가 절감 능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 발주 물량 감소가 지속된다면 매출 회복은 더딜 수밖에 없다. 셋째, 모듈러주택 등 신사업 부문의 매출 기여도 변화다. 기존 토목 사업의 수익성 악화를 신사업이 상쇄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넷째, 상장 유지 여부와 관련된 기타시장안내 및 개선계획 이행 여부가 투자 판단의 핵심적인 전제 조건이 될 것이다. 실적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재무적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구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

범양건영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 산출이 불가능하며, PBR과 BPS 또한 제시되지 않아 전통적인 가치 평가 지표를 활용하기 어렵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0.74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극심한 영업손실과 회생절차 진입이라는 특수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ROE(ttm)는 126.0%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순손실에 따른 수치로, 실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시가총액은 532억원이며, 현재 주가는 1,935원이다. PSR 0.74배는 업종 평균과 비교하기보다 현재의 재무적 위기 상황과 회생 절차에 따른 자산 가치 평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구간임을 시사한다.

강세 요인

모듈러주택 신사업 기대당사는 모듈러주택 제조업 및 부동산 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 등 글로벌 모듈러주택 수요 확대 시, 기존 토목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 정책에 따른 토목 수요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GTX 등 신규 철도 노선 및 사회간접자본(SOC) 발주가 지속될 경우,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회생절차를 통한 구조개선회생절차를 통해 부채 구조를 개선하고 저비용 구조를 확립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 지속성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회생절차 및 상장폐지 위험회생절차 개시 결정과 기타시장안내 공시는 상장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인다.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따라 상장폐지 등 극단적인 리스크가 상존하는 구간이다.
수익성 악화의 가속화영업이익률이 -71.4%까지 하락하고 순손실이 매년 확대되는 구조는 현재의 수주 경쟁력이나 원가 관리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
매출 감소 및 수주 경쟁 심화토목 시장의 성숙기 진입과 신규 발주 물량 감소 속에서 시공사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는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리스크

재무/법률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한 재무적 제약과 상장 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큰 리스크다.기타시장안내 및 개선계획 이행 여부가 핵심이다.
수익성영업이익률의 급격한 하락과 순손실 확대는 사업 모델의 수익성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주며, 원가 절감 및 저비용 구조 유지가 시급한 과제다.
수주/산업정부 정책에 따른 SOC 발주 변동성과 시공사 간 치열한 수주 경쟁은 매출의 안정적인 확보를 방해하는 외부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종합 의견

범양건영은 현재 재무적·법률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 2025년 매출이 718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이익률이 -71.4%까지 악화된 것은 현재의 사업 구조와 수주 경쟁력이 한계에 부딪혔음을 보여준다. 가장 핵심적인 확인 변수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의 구조조정 성과와 상장 유지 여부다. 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 감소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토목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지가 향후 생존의 핵심이다. 또한, 모듈러주택 등 신사업이 기존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실적 개선보다는 회생 절차의 성공적 완수와 상장 유지 여부가 주된 관전 포인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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