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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비비안 (002070)

섬유·의류 · 종가 5070원 · 등락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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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외형 정체 속 수익성 악화와 자본 구조 변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224억-5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88억-69억
부채비율 추이
100%116.5%2023114.0%2024145.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110.270.15PSR0.060.160.09
PER적자
PBR0.15
PSR0.09
배당

비비안은 2025년 매출 2,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손실 50.0억원과 순손실 126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결정 등 자본 구조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실적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2,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50.0억원, 순손실은 126억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다.
  • 2025Q4 매출은 2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6% 급감하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 영업이익률은 2.2%에서 0.3%, -2.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결정 등 자본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며, PBR은 0.15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사업 구조

비비안은 1957년 설립된 여성내의류 전문업체로, 비비안, 바바라, BBM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파운데이션, 란제리, 스타킹 등을 생산한다.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나, 연간 연결 실적을 보면 매출은 2,224억원으로 정체된 양상이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여성용 파운데이션, 란제리, 스타킹, 카바링사 부문이 219,329백만원(98.60%)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임대업(3,716백만원, 1.67%)과 소프트웨어(0백만원)가 그 뒤를 잇는다. 회사는 브랜드 다각화와 타겟층 선별을 통해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실제 2025년 영업이익률은 -2.2%로 하락하며 수익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매출 규모 대비 영업비용 부담이 커진 점이 사업적 과제로 남아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2,173억원에서 2024년 2,217억원, 2025년 2,224억원으로 매년 미미한 수준의 증가에 그쳤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48.6억원에서 2024년 5.7억원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50.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79.0억원에서 2024년 -38.1억원으로 개선되는 듯했으나, 2025년에는 -126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매우 크다. 2024Q1에는 1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냈으나, 2024Q4(-27.9억원), 2025Q3(-21.1억원), 2025Q4(-69.2억원) 등 대부분의 분기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2025Q4에는 매출이 2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6% 급감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된 점이 특징적이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2.2%에서 0.3%, -2.2%로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은 매출의 견조한 유지와 영업비용의 효율적 통제 여부에 달려 있다. 2025년 매출이 2,224억원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영업손실 50.0억원을 상쇄할 수 있는 비용 구조 개선이 최우선 과제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매출 급감(288억원)이 일시적 현상인지, 혹은 내수 소비 위축에 따른 구조적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매출이 2025년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영업이익률이 -2.2%를 벗어나 플러스권으로 회복된다면 긍정적이나, 매출 정체와 적자 확대가 지속된다면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공시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결정이 자본 확충과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긴급 조치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향후 사업 지속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비비안은 현재 주가 8,170원, 시가총액 196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PER은 산출 불가(적자)이며, PBR은 0.15배로 업종 평균 및 하단 범위(0.11배)에 근접해 있다. PSR은 0.09배로 역시 낮은 수준이다. ROE는 -15.3%로 수익성이 극히 저조한 상태이며, 주당순자산은 54,750원이다. 52주 범위 내 68.0%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15.4%로 단기 반등을 보였으나 60일 수익률은 2,201.41%라는 비정상적인 수치(데이터 오류 가능성 포함)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의 극단적으로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이 있으나, 지속적인 순손실과 매출 정체라는 펀더멘털 약화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단순 배수만으로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강세 요인

자본 구조 개선 및 주주 환원무상증자와 유상증자 결정은 자본 확충과 주식 유동성 공급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할 수 있다. 자본 구조가 안정화되고 자금 조달이 원활해진다면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단기 주가 반등 모멘텀20일 수익률이 15.4%를 기록하며 단기적인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저평가된 PBR(0.15배)과 PSR(0.09배)을 고려할 때, 실적 반등의 신호가 포착될 경우 가격 탄력성이 높을 수 있다.
브랜드 다각화 전략비비안, 바바라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타겟층을 세분화하고 유통채널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제품 차별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가속화영업이익률이 -2.2%로 하락하고 순손실이 126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비용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 정체 상황에서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은 수익성 회복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매출 급감 및 변동성2025Q4 매출이 전분기 대비 48.6% 급감한 것은 내수 시장의 위축이나 유통 채널의 경쟁력 약화를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매출 변동성은 향후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다.
재무적 부담 지속연간 매출 대비 영업손실과 순손실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자본총계 대비 부채 규모가 높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유상증자 등이 단기적인 자금 수혈에 그칠 경우 재무 건전성 회복은 더딜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비용 통제 실패나 제품 경쟁력 약화가 수익성 악화의 핵심 리스크다.
재무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등 잦은 자본 변동은 주식 가치 희석이나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시사할 수 있다. 부채 규모와 순손실 규모를 고려할 때 재무적 안정성 확보가 시급하다.
시장여성내의류 시장의 경쟁 심화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매출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 특히 2025Q4의 매출 급감은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요소다.

종합 의견

비비안의 현재 상황은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2025년 매출은 2,224억원으로 전년과 큰 차이가 없으나, 영업손실 50.0억원과 순손실 126억원은 수익 구조의 균열을 보여준다. 특히 2025Q4 매출이 전분기 대비 48.6% 급감하며 나타난 변동성은 향후 실적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핵심 변수다. 재무적으로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결정이 자본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것이 단순 자금 수혈을 넘어 실질적인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는 PBR 0.15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으나, 이는 수익성 부재와 매출 정체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투자 판단의 핵심이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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