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001270)
증권 · 종가 51800원 · 등락 6.91%
AI 리포트 — 매출 급증에도 4분기 적자, 자산재평가 효과 주목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부국증권은 2025년 연간 매출이 9,655억원으로 23.9% 늘고 순이익도 456억원으로 47.5% 증가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4% 늘었음에도 영업손실 46,793,824원과 순손실 10.0억원을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이 컸다. 최근 자산재평가 공시가 이어지며 자본 구조 개선 여부가 관건이다.
- 2025년 연간 매출은 9,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고, 순이익은 456억원으로 47.5% 늘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3,01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4.4% 급증했으나, 영업손실 46,793,824원과 순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
- 자기매매부문이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의 94.42%를 차지하며 실적 변동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10.53배로 52주 밴드 하단(0.0%)에 위치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7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 2026년 6월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및 결과 공시가 이어지며, 자본적정성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효과가 주목된다.
사업 구조
부국증권은 2025년 12월 말 연결기준 자본규모 8,332.6억원의 중소형 증권사로, IB와 자기매매 및 운용부문에서 외형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영업수익은 9,654.6억원이며,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594.6억원이다. 사업부문별 순이익 비중을 보면 자기매매부문이 56,145,298천원(94.42%)으로 압도적이며, 집합투자업부문이 25,570,557천원(43.00%), 위탁매매부문이 8,078,262천원(13.58%), 여신금융업부문이 6,104,448천원(10.27%)을 차지한다. 기타부문은 -21,907,260천원(-36.84%)의 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용순자본비율은 1,132.8%로 자본적정성이 우수하며, 위험에 대한 노출이 제한적이라 위험 대비 자본완충력이 충분하다. 자체헤지 파생결합증권 등의 노출이 없고, 주식 및 부동산PF대출 등의 노출 규모도 크지 않아 유동성 비율이 우수하다. 최근 공시에서는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과 결과가 포함돼 있어, 보유 자산의 가치 재평가가 자본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도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이 실체화될지 확인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9,655억원, 영업이익 568억원, 순이익 4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8%, 순이익은 47.5%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8.5%, 2024년 4.7%에서 2025년 5.9%로 소폭 개선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932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183억원이었으며, 2분기에는 매출 2,628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2,085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순이익 105억원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3,0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4% 급증했으나, 영업이익은 46,793,824원의 손실로 전환되고 순이익도 -1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자기매매부문의 시장 변동성 영향으로 추정되며, 분기별 실적의 불균형이 두드러졌다. 연간 흑자에도 불구하고 4분기 적자 발생은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자기매매부문의 수익성 안정화와 자산재평가 효과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4분기 3,010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다면, 분기별 변동성이 완화됐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자기매매부문의 손실이 지속되면 연간 흑자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적자 재발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산재평가 결과 공시는 자본총계 8,333억원의 추가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과 PBR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기업가치제고계획이 구체화되어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실행된다면, 저평가된 주가(53,800원)에 대한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14.6%와 60일 수익률 -29.4%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과 함께 시장 심리 회복이 동반되어야 한다. 거래량 급증 지표 1.21은 관심도를 보여주나, 방향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부국증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53배로 52주 밴드 하단(0.0%)에 위치해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7배로 밴드 하단(0.8%)에 있다. 매출배수(PSR)는 0.58배로 밴드 하단(6.8%)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로 낮은 편이다. 시가총액은 5,579억원이며,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1위다. 낮은 PBR과 PER은 자산재평가 효과와 실적 개선 기대가 이미 일부 반영되었거나, 시장이 분기별 변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할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산재평가로 자본총계가 증가할 경우 PBR은 추가로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저평가 해소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ROE 5.5%는 자본 효율성이 높지 않음을 보여주므로, 자산 증가분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부국증권은 2025년 연간 매출 9,655억원과 순이익 456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 발생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부각됐다. 자기매매부문의 높은 비중(94.42%)이 시장 변동성에 따른 실적 불안정성의 주요 원인이다. 현재 PER 10.53배와 PBR 0.57배는 52주 밴드 하단에 위치해 저평가 상태이나, ROE 5.5%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자산재평가 결과 공시는 자본총계 8,333억원의 증가와 PBR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실행 여부가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향후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4분기 적자가 해소되고, 자산재평가 효과가 자본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또한 자기매매부문 수익성 안정화와 수익원 다각화 진행 상황이 분기별 변동성 완화에 영향을 줄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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