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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대한제분 (001130)

음식료·담배 · 종가 11250원 · 등락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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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영업이익은 유지되나 순손실로 전환된 대한제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4조62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505억150억
부채비율 추이
41.0%202350.4%202452.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170.270.18PSR0.130.210.13
PER적자
PBR0.18
PSR0.13
배당3.72%

대한제분은 2025년 매출 1.38조원, 영업이익 623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순손실 251억원으로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며 수익성의 질적 변화가 드러났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 이후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 2025년 매출은 1.38조원으로 전년과 거의 동일했으나 영업이익은 13.9% 줄어든 623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했지만 순이익은 -251억원으로 적자 전환해 재무 구조의 부담이 순손실로 이어졌다.
  •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50억원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순손실 253억원을 기록해 분기별 손실 요인이 집중됐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1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 벌금 부과 관련 기재정정 공시가 반복되고 기업가치제고계획이 발표되는 등 지배구조 및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사업 구조

대한제분은 1953년 설립된 소맥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료, 조사료 하역 및 보관, 반려동물 사업, 식음료 판매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소맥분(곰표 등)은 제과, 제면, 빵, 라면, 사료용 등 다양한 용도로 공급되며, 2025년 소맥분 식품부문 매출액은 456,570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사료 부문은 양계, 양돈, 축우, 양어, 양견 사료를 제조·판매하며, 반려동물 사료와 커피, 베이커리/멕시칸푸드 등 식음료 사업도 영위한다. 2025년 총 판매실적은 1,375,200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3% 증가하는 평온한 외형 성장을 보였다. 내수 중심의 매출 구조(내수 1,362,920백만원, 수출 12,280백만원)는 국내 경기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할 수 있다. 소맥분 가격 변동 추이를 보면 2023년 806,426원/톤에서 2024년 754,176원/톤, 2025년 761,989원/톤으로 하락 후 소폭 회복세를 보였으나, 원가 부담과 판매 가격의 괴리가 영업이익률(2023년 3.8%, 2024년 5.3%, 2025년 4.5%)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려동물 및 식음료 사업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나, 아직 소맥분 및 사료 사업에 비해 매출 비중이 작아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1.38조원으로 전년(1.37조원) 대비 0.0% 증가하는 정체 국면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전년(723억원) 대비 13.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5%로 전년(5.3%)보다 낮아졌다. 특히 순이익은 25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흑자(488억원)에서 급격히 전환했다. 이는 영업이익의 흑자 유지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감가상각비, 기타 비용 증가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손실로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157억원, 2분기 150억원, 3분기 166억원, 4분기 150억원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은 150~160억원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지배주주순이익은 1분기 31,785,600원, 2분기 46,900,319원, 3분기 35,420,419원으로 미미한 흑자를 기록한 후 4분기 -253억원의 큰 폭의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나 재무 비용이 집중적으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4분기 매출은 3,505억원으로 전분기(3,477억원) 대비 0.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6% 감소해 수익성 개선이 더딘 모습이다. 자본총계는 1.01조원으로 전년(1.04조원) 대비 소폭 감소했고, 부채는 5,256억원으로 전년(5,231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망

대한제분의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의 안정적 유지와 순손실 요인의 제거에 달려 있다. 소맥분 및 사료 사업의 원가 관리와 판매 가격 인상이 영업이익률 4.5%를 전년 수준(5.3%) 이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만약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함께 소맥분 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면, 영업이익은 700억원대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원가 부담이 지속되거나 판매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영업이익은 현재 수준에서 더 하락할 수 있다. 순손실 251억원의 요인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4분기 순손실 253억원이 재무 비용 증가에 기인했다면, 부채 감소 또는 이자율 하락이 순이익 흑자 전환의 조건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의 구체적 실행(자본 구조 개선, 비핵심 자산 매각, 배당 정책 등)이 주가 재평가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주가가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는 점은 시장이 순손실과 지배구조 리스크를 할인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진전과 분기별 순이익 흑자 전환 신호가 주가 반등의 조건이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대한제분은 2025년 순손실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을 산출할 수 없다. 대신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통해 평가한다. 현재 주가는 10,760원, 시가총액은 1,818억원이며, PBR은 0.1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업종 평균 PBR 밴드(최소 0.17, 중간 0.23, 최대 0.27)에서 0.4% 지점(최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산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PSR은 0.13배로 업종 밴드(최소 0.13, 중간 0.18, 최대 0.21)의 최저치에 해당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가)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92.78%로 급락세를 기록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기반 가치와 매출 대비 저평가를 시사하지만, 순손실과 지배구조 리스크(벌금 부과 등)로 인해 시장이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기업가치제고계획과 순이익 흑자 전환이 확인되면 PBR 0.2배 이상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으나, 현재는 자산 매각 또는 자본 구조 개선 등 구체적 실행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자산 대비 저평가주가순자산비율(PBR) 0.18배는 업종 밴드 최저치(0.17) 근처로, 자산 기반 가치 대비 매우 저평가된 상태다. 기업가치제고계획이 자본 구조 개선이나 자산 매각으로 이어지면 주가 재평가의 여지가 크다.
영업이익의 안정성연간 영업이익 623억원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분기별 150~160억원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이다. 원가 관리 개선과 소맥분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 영업이익은 700억원대 이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기업가치제고계획2026년 6월 기업가치제고계획 자율공시는 자본 효율성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구체적 실행(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이 주가 반등의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순손실의 구조적 요인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 251억원을 기록한 것은 재무 비용 증가 등 구조적 부담이 있음을 시사한다. 부채 5,256억원과 이자 비용이 순이익을 잠식한다면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지배구조 및 규제 리스크벌금 부과 관련 기재정정 공시가 반복되며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규제 강화나 추가 제재 가능성은 기업 신뢰도를 떨어뜨려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매출 정체와 원가 부담매출 1.38조원은 전년 대비 정체(0.0% 증가) 상태이며, 소맥분 가격 하락(2024년)과 원가 부담이 영업이익률(4.5%)을 낮췄다.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면 수익성 개선이 더딜 수 있다.

리스크

재무부채 5,256억원과 순손실 251억원으로 자본 효율성(ROE -2.5%)이 낮다. 이자 비용 증가나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지면 자본총계(1.01조원)가 추가 감소할 수 있다.
규제벌금 부과 및 기재정정 공시로 규제 리스크가 존재한다. 추가 제재나 지배구조 개선 요구가 강화되면 기업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소맥분 및 사료 사업은 밀,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하다. 원가 상승이 판매 가격 인상으로 전가되지 않으면 영업이익률이 더 하락할 수 있다.

종합 의견

대한제분은 영업이익 623억원의 안정적 유지에도 순손실 251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재무 부담이 드러났다. 주가는 52주 최저치(0.0% 지점)에 머물며 PBR 0.18배, PSR 0.13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된 상태다.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는 자본 구조 개선과 주주 환원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벌금 부과 등 지배구조 리스크가 주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순이익 흑자 전환(4분기 순손실 253억원 요인 제거), 소맥분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4.5%→5.3% 이상), 기업가치제고계획의 구체적 실행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조건이다. 자산 기반 저평가와 영업이익 안정성은 긍정적이나, 순손실 요인의 구조적 성격과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어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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