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001020)
종이·목재 · 종가 1840원 · 등락 2.56%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겹친 실적 부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페이퍼코리아는 2025년 매출이 2,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한 가운데, 영업손실 52.8억원과 순손실 19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특히 제지 부문의 매출 감소와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실적에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자본 구조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2,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52.8억원, 순손실은 193억원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 영업이익률은 8.6%에서 0.7%, -2.0%로 매년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악화되는 추세다.
- 분기별 영업이익은 2025Q2부터 손실로 전환되었으며 2025Q4에도 -1.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 PBR 0.26배, PSR 0.26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사업 구조
페이퍼코리아는 산업용지,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와 부동산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군산 소재 공장에서는 크라프트지 등 산업용지를, 청주 소재 공장에서는 신문용지 등을 생산한다. 2025년 생산 실적을 보면 크라프트지 외 제품은 146,634M/T(전년 153,680M/T), 신문용지 외 제품은 162,379M/T(전년 164,281M/T)로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다. 사업 부문은 제지, 특수용지, 부동산분양으로 구분된다. 2025년(제73기) 매출액은 266,668,529천원이며, 이 중 제지 부문 매출은 348,280,564천원, 특수용지 부문은 28,893,283천원, 부동산분양 부문은 1,550,047천원이다. 원재료 측면에서는 DLK(수입)가 339원/kg(2024년 376원/kg), ONP(국내)가 249원/kg(2024년 270원/kg)으로 하락 추세에 있으나, 공급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구조다.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원재료 가격 하락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혹은 판매가 하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매출 3,621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은 2,902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순손실은 96.8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2,667억원으로 추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2.8억원, 순손실은 193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 흐름도 8.6%, 0.7%, -2.0%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되는 양상이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71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에서 시작해 2025Q1 매출 663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2부터 영업손실(2025Q2 -23.7억원, 2025Q3 -31.7억원, 2025Q4 -1.9억원)로 전환되며 수익성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2025Q4 지배주주순손실은 70.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손실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전망
향후 실적은 매출 회복과 영업손실 폭의 축소가 핵심 조건이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8.1% 감소한 상황에서, 향후 분기 매출이 2025Q4의 688억원을 상회하면서 영업손실이 0%에 수렴하거나 흑자로 전환되는지가 관건이다. 또한, 원재료 가격 하락(DLK 339원/kg, ONP 249원/kg)이 제품 판매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영업이익률 -2.0%를 개선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2,637억원 대비 부채총계 2,055억원의 비율과 순손실 193억원이 자본에 미치는 영향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최근 공시된 주식병합 결정 등 자본 구조 변화가 주당 가치나 수급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변수다.
밸류에이션
페이퍼코리아는 현재 PER을 산출할 수 없는 적자 상태이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926원이며 시가총액은 686억원이다. PBR은 0.26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PSR 또한 0.26배로 업종 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ROE는 -7.3%로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다. 52주 범위에서 63.3% 위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191.38%로 급등했으나 20일 수익률은 -15.9%로 단기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해석될 수 있으나,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라는 펀더멘털 악화 요인이 이를 상쇄하고 있어 실적 반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페이퍼코리아는 현재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2025년 매출이 2,667억원으로 줄어들고 영업이익률이 -2.0%까지 하락한 점은 펀더멘털의 약화를 보여준다. 판단의 핵심은 원재료 가격 하락이 실제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분기별 영업손실이 멈추고 흑자 전환이 가능한지 여부다. PBR 0.26배라는 낮은 밸류에이션은 자산 가치 측면에서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실적 반등 없는 저평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실 폭의 축소와 매출 회복의 신호가 동시에 포착되는지를 최우선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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