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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유니온 (000910)

비금속 · 종가 2625원 · 등락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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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영업이익 흑자 전환의 변곡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024억5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482억35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117.4%2023200.6%2024157.3%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81.110.42PSR0.20.460.22
PER1.94
PBR0.42
PSR0.22
배당4.31%

유니온은 2025년 매출이 2,0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멘트와 페라이트 등 다각화된 사업 구조 속에서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는지, 그리고 희토류 대체 소재로서의 페라이트 사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 2025년 매출은 2,0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영업이익률 흐름은 -0.9%, -5.3%, 2.7%로 개선되며 비용 구조 효율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 페라이트 및 세라믹 부문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며 희토류 대체 소재로서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7.8% 지점에 위치하며, PBR 0.42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대비 강화된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

사업 구조

유니온은 1964년 국내 유일의 백시멘트 생산을 시작한 이래 시멘트 제조를 기반으로 환경기계, 페라이트, 세라믹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연결기준 매출액 2,024억원 중 시멘트제조부문이 961억원(47.4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페라이트부문이 646억원(31.89%), 세라믹부문이 374억원(18.47%), 환경기계등부문이 43억원(2.15%)을 차지한다. 특히 페라이트사업부문은 유니온머티리얼(주)과 유니온머티리얼베트남(유)을 통해 모터용 자석 등 부품소재를 생산하며, 세라믹사업부문은 유니온툴텍공구(유)를 통해 절삭공구 및 산업용 세라믹 제품을 공급한다. 시멘트제조부문은 백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및 특수시멘트를 생산하며 국내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환경기계등부문은 탈수기 등 환경오염방지 설비를 생산한다. 사업 구조상 시멘트와 페라이트가 양대 축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이슈와 맞물려 페라이트 마그네트 등 대체 소재 부문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매출 감소 속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3년 매출 2,246억원, 영업손실 -19.9억원에서 2024년 매출 2,182억원, 영업손실 -115억원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위축되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2,0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48.0% 개선되었다. 이는 매출 규모는 줄었으나 고정비 절감이나 수익성 높은 제품 믹스 개선이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504억원에 영업이익 10.4억원, 2분기 매출 545억원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3분기에는 매출 492억원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수익성 둔화가 있었으나, 4분기 매출 482억원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0.9%, -5.3%, 2.7%로 개선되는 추세에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2025년 4분기에 확인된 영업이익 35.3억원의 지속 가능성이다. 매출이 전년 대비 7.2%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것은 비용 구조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만약 2026년에도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하면서 영업이익률 2.7% 이상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실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페라이트 사업부문이 중국의 희토류 공급망 불안정성 속에서 대체 소재로서의 수요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장기 성장의 변수다. 시멘트제조부문은 국내 선도적 위치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고, 페라이트 및 세라믹 부문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하는 구조가 정착되는지가 중요하다. 분기별로 영업이익이 10.4억원, 18.0억원, -7.1억원, 35.3억원으로 변동성이 있는 만큼, 특정 분기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구조적 이익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유니온은 주가 2,900원, 시가총액 453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1.94배, PBR은 0.42배, EPS는 1,496원이며 BPS는 6,907원이다. 특히 PBR 0.42배는 장부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PSR 0.22배 역시 업종 내 저평가 구간에 해당한다. 배당수익률은 4.31%로 제시되어 배당 매력도 존재한다. 다만 ROE는 null로 제시되어 수익성 지표를 통한 평가에는 한계가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7.8%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9.09%, 60일 수익률 -35.63%로 최근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진행된 상태다.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나, 매출 감소세와 흑자 전환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적의 질적 개선이 동반되어야 가치 평가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수익 구조의 체질 개선2025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55.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은 고정비 절감 및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이 2.7%로 개선되는 흐름은 긍정적이다.
희토류 대체 소재의 수혜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정책이 강화될수록 대체 소재인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 유니온은 관련 부품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극심한 저평가 구간PBR 0.42배, PER 1.94배는 자산 가치와 수익성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흑자 전환이 안착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Re-rating)를 위한 강력한 기초 체력이 확보된 상태다.

약세 요인

외형 성장의 둔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7.2%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다.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비용 통제가 지속되어야 한다.
분기별 수익 변동성2025년 3분기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는 등 분기별 수익 변동성이 존재한다. 4분기의 흑자 전환이 일회성 요인인지 혹은 구조적 개선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기 가격 조정 지속60일 수익률 -35.63%로 최근 가격 조정이 가파르게 진행되었다. 실적 개선이 주가에 즉각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하방 압력이 유지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률이 2.7% 수준에 머문다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원재료시멘트 및 페라이트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대외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가 존재한다.
수급최근 60일간의 수익률이 -35.63%로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거래량 급증 지표(0.9)가 뚜렷하지 않아 매수세 유입이 제한될 수 있는 수급적 리스크가 있다.

종합 의견

유니온은 현재 매출 감소라는 외형적 위축 속에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내실적 성과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 55.0억원 달성은 비용 구조의 효율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음을 시사하며, 특히 4분기의 35.3억원 영업이익은 긍정적인 신호다. 다만 매출이 전년 대비 7.2% 감소한 점은 사업 규모의 확장성 측면에서 과제를 남긴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4분기에 확인된 영업이익 개선이 구조적인 비용 절감의 결과인지, 아니면 일회성 요인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둘째, 페라이트 및 세라믹 부문이 희토류 대체 수요를 흡수하며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BR 0.42배, PER 1.94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실적의 질적 개선이 확인될 경우 가격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다. 다만 최근 60일간의 가격 조정이 가파른 만큼,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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