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000720)
건설 · 종가 94600원 · 등락 15.79%
AI 리포트 — 적자에서 흑자 전환, 매출 감소에도 이익률 회복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현대건설은 2025년 매출이 31.06조원으로 전년 대비 4.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6,530억원으로 151.7%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5,591억원으로 173.0% 늘었다. 다만 주가는 52주 범위의 32.5% 지점에 머물며 60일 수익률 -45.28%를 기록했고, 중대재해 발생 공시와 유상증자 결과 등 후속 변수가 남아 있다.
- 2025년 매출은 31.06조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530억원으로 151.7%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 순이익은 5,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0% 늘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를 기록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8.0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7% 늘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29.53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3배이며, 시가총액은 10.91조원으로 건설업종 1위다.
- 최근 중대재해 발생 공시와 유상증자 결과, 결산실적 공시 예고 등 후속 확인 사항이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0.65로 나타났다.
사업 구조
현대건설은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등 세 가지 주요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토목부문은 국토개발, 항만, 철도, 도로, 교량, 해상풍력, 물환경 및 수처리 사업 등을 담당하며, 국내는 기술형 입찰과 종합심사제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집중하고 있다. 해외는 중동과 동남아를 기반으로 중남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해양, 도로, 수자원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건축주택부문은 주거, 의료, 사무, 교육, 체육, 문화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과 재개발·재건축, 공동주택, 주상복합 사업을 포함한다. 최근 친환경 그린빌딩, 초고층 건물, 복합개발,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대응하고 있다. 플랜트부문은 석유화학플랜트(가스처리, 정유, 석유화학, 해양설비)와 각종 산업설비(제철/제련소, LNG 터미널)를 설계, 구매, 시공 일괄(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 2025년 매출은 31.06조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으나, 이는 수주 구조의 변화나 프로젝트 인도 시점의 영향일 수 있으며, 영업이익은 6,53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시가총액 10.91조원으로 건설업종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의 위치는 견고하나, 중대재해 발생 공시(2026년 6월)와 유상증자 결과(2026년 7월) 등 거버넌스와 재무 구조 관련 후속 사항을 주시해야 한다. 또한 미국 원전 관련주 상승 영향과 중동 재건 기대감 등 외부 촉매가 주가에 반영되었는지, 실제 수주 및 실적 연결고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2024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2024년 매출 32.67조원, 영업손실 1.26조원, 순손실 7,662억원에서 2025년 매출 31.06조원, 영업이익 6,530억원, 순이익 5,591억원으로 바뀌었다.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1.7% 증가, 순이익은 173.0%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 2024년 -3.9%에서 2025년 2.1%로 회복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46조원, 영업이익 2,137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7.72조원, 영업이익 2,17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3분기에는 매출 7.83조원, 영업이익 1,035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4분기에는 매출 8.06조원, 영업이익 1,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3.0%, 영업이익 14.7% 증가하며 마무리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1.78조원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자본총계는 2024년 9.67조원에서 2025년 10.11조원으로 늘었고, 부채는 17.34조원에서 17.68조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로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다만 매출 감소와 이익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비용 절감 효과나 고마진 프로젝트 비중 확대, 혹은 과거 적자 요인이 해소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향후 매출 회복과 이익률 유지가 함께 이루어지는지가 관건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과 이익률 안정화, 그리고 재무 구조의 지속 가능성에 달려 있다. 2025년 매출이 31.06조원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6,53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만큼, 2026년 이후에도 고마진 프로젝트(해상풍력, 플랜트, 데이터센터 등)의 인도와 수주 집행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이익률은 2.1% 수준을 유지하거나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면 이익률 개선 폭이 좁아질 수 있다. 분기적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8.06조원, 영업이익 1,188억원의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 1,035억원에서 4분기 1,188억원으로 증가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실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10.11조원의 증가와 부채 17.68조원의 안정화가 이어져야 하며, 유상증자 결과(2026년 7월 공시)가 자본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중대재해 발생 공시(2026년 6월)로 인한 규제 강화나 비용 증가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2.5%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69%, 60일 수익률 -45.28%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65는 변동성이 커졌음을 시사한다. 미국 원전 관련주 상승과 중동 재건 기대감이 실제 수주로 연결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으나, 현재는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현대건설은 2025년 흑자 전환으로 주가수익비율(PER) 29.53배, 주당순이익(EPS) 3,319원이 산출되었다. 주가 98,000원, 시가총액 10.91조원 기준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은 0.35배로, 건설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3배로, 52주 밴드(최소 0.76, 중간 1.08, 최대 2.64)에서 51.2% 지점에 위치해 중간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로 흑자 전환 초기 단계임을 반영한다. 시가총액 10.91조원으로 건설업종 1위를 기록하나, 주가는 52주 범위의 32.5% 지점에 머물러 있다. 이는 2024년 적자 영향과 2025년 매출 감소, 중대재해 발생 공시 등 부정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PER 29.53배는 과거 적자 기간을 고려할 때 높은 수준으로 보일 수 있으나, 흑자 전환 초기이므로 이익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포함되었을 수 있다. PBR 1.33배는 자본총계 10.11조원 대비 시가총액 10.91조원의 관계를 보여주며, 부채 17.68조원의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향후 매출 회복과 이익률 개선이 이어진다면 PER은 낮아지고 PBR은 상승할 수 있으나, 중대재해 관련 비용 증가나 유상증자 희석 효과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현대건설의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년 흑자 전환(영업이익 6,530억원, 순이익 5,591억원)이 2026년에도 이어지며 매출 31.06조원의 감소세를 회복할 수 있는지다. 둘째, 중대재해 발생 공시와 유상증자 결과가 재무 구조(자본총계 10.11조원, 부채 17.68조원)와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는지다. 셋째, 주가 98,000원(52주 범위 32.5% 지점)이 실적 개선과 신규 수요(해상풍력, 데이터센터 등) 수주와 결합되어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는지다. 현재 PER 29.53배, PBR 1.33배는 흑자 전환 초기 단계임을 반영하며, ROE 5.5%는 개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매출 감소와 중대재해, 유상증자 희석 효과 등 부정적 요인이 남아 있어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